서로를 존중하고 약자를 보살피는것이 어떻게 이식될수 잇겟어?
불가능한것 아니야?
설사 그런것들이 이식되어 제도화 된다고 한들 그것이 지금과 달라질까?
지금이 헬인것은 모든것이 짝퉁이고 유사인것은 이식되어 흉내만 내기때문 아닌가?
그것이 체내화 되는 과정 그것을 일본과의 합병의 과정을 통해서
반일을 하며 일본을 배척하자고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왕의 모가지를 따는 결정을 내리기 위한 과정을 통해서
탈조선을 하기위한 노력을 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기것이 되어 발현되는것이지
이것이 누가 가져다 주어 가지게 될것이라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야
박정희가 새마을 운동으로 국민의식개혁을 하려 했지만 실패한 이유는 아래에서 올라온것이 아니기때문에
위에서 아래로 전파하려 했기 때문에 실패한것이지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은 차이가 있게 되는데
동양사살은 지배자를 통해 하향식으로 내려오다보니 현실에서 검증되고 피드백되어 그 사상이 더 풍부해지는 과정이 없었기때문인것에 반해
서양철학은 끊임없이 대중에게 퍼지고 현실에 반영되어 다시 피드백되어 기존철학이 더 풍부해지고 또 전파되어 반영되고 피드백되어 다시 풍부해지는 과정을
가져갔기 때문인데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에 맑스의 철학에 프라톤의 철학이 영향력을 주고 잇어. 앞에것의 부정적인것은 탈각되고 긍정적인것이 더 풍부해지는 과정인 것이잔아
선진국이 가지는 시민의식을 일본을 통해 강제로 개대지에게 심겟다?
또다른 동양사상이 전파되어온 과정을 답습할뿐이야.
왜 그것을 하려 하지?
너네들도 알잔아. 세상일이란것이 비록 힘들어 쉬운것을 택햇지만 결국 처음부터 다시해야하는 것들이 비일비재 햇잔아. 그래서 다시하게 될때 그냥 어려워도 처음부터 순차적으
로 진행해 시간이 걸렸지만 원하는것을 얻은 경험들이 있을텐데.
가장 중요한것을 무시하지 말았으면 좋겟어
문명화는 선진화는 이식되는것이 아니라 저러한 과정을 통해 거기서 만들어져 간다는것을. 급진개화파가 실패한 이유야
백번공감한다. 특히 스웨덴식 모델 운운하는 좌파들보면 웃음밖에 안나온다. 유교탈레반 미개국에 그런 복지시스템을 이식하는게 말이 되는지.
"문명화는 이식되는것이 아니라 체내화되는것"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다. 고맙다. 이논리를 들면 급진좌파들 조용해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