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안그러냐? 국가신뢰도 낮고 거지나라에 후진국 헬조선은

자유방임주의가 딱이야. 이러면 최소한 유교탈레반 개독탈레반 강제징병은 안될거아냐. 세금 최대한 낮게 깔고 복지도 최소화하고 홍콩처럼 걍 방임주의로 가자고. 소득불균형이 쩔어도 어쩔 수 없어. 자유방임형이되서 민영화되고 빈부격차 개쩔고 복지 최소화되도 지금보단 나을거라 믿는다. 지금보단 행복할 것 같아. 최소한 헬조선의 악습은

없어지닌까. 

 

자유방임주의로 간다면 국민들은 계몽되고 성숙해질것이며 정화될것이다.

 






  • outshine
    16.08.05

    다 방임하면 중국에 흡수되어 민족이 사라지겠죠. 아주 좋네요. 근데 밑에 쓰신 글에 달린 덧글 내용에 공감합니다. 합리성을 갖춘 정신과 한번 알아보시면 인생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젊으시다면.. 비꼬는게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합리적인 판단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건 정말 괴로운 일이에요. 깨닫고 보면 성장기에 형성된 무의식이 맘대로 살아간 것이지 스스로를 위해 살았다고 할 것이 없는게 인생입니다..

  • 이반카
    16.08.05
    어차피 헬좆선 중국에 흡수되 사라지는게 좋죠.
  • outshine
    16.08.05

    댓글 수정하고 있는데 댓글 달아주셨네요. 한번 위 댓글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전 초등학교 때 북유럽식의 정신과적 치료와 발달장애 학습을 받지 못한게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크게 인생에 실수한거 없으셔서 아직 깨닫지 못한것일 수 있어요. 

  • 이반카
    16.08.05

    당연히 최소주의가 몸에 버어있으니 크게 실수안하죠. 돈없으면 대학안가고 결혼 육아 포기하고 달동네에서 살면 인생 망하지는 않아요. 거지꼴 하고다닌다고 인생이 망하지는 않으닌까요. 저도 어릴적 경미한 발달장애 있었걸랑요? 근데 성장하면서 저절로 없어지던걸요? 발달장애는 불안정한 어린이, 청소년기에 렌덤으로 발현되지만 일련의 성숙과정일뿐이에요. 심하지만 않으면 냅두면 성숙하면서

    알아서 좋아져요.

  • 국가신뢰도가 매우 낮은 곳에서는 차라리 저세율 - 저복지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북유럽식 모델이 가장 좋기는 하나, 헬조선처럼 국가신뢰도가 낮고 부정부패가 심한 곳은 고세율 & 세금이 전부 관료들 손에서 증발할 가능성도 높은지라.. 
    차라리 저세율 - 자유주의적인 정부 하에서는 내 수입이라도 지킬 수 있지요.
  • 방문자
    16.08.05
    그게 한국에서 실현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윗분들 먹을 게 줄어드는 모델이라..
  • 글세요... 이 나라 특성상 세금은 갈수록 늘어나는데 복지는 잘 안 늘어나는 구조라서요.
    일단 이 나라 정치권 녀석들이 복지를 지향한다고 말은 하고 있는데다가 갈수록 정부 지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물론 어디에 쓰이는지는 알 수 없는 그런 것들이 많지요), 지금도 조세법을 변경하는 건 아니지만, 정부가 어느 정도는 임의대로 늘릴 수 있는 행정조치나 벌금 등에서 받을 수 있는 만큼 받아내려고 하는 중이라서요... 사실상 실질적으로 세금을 계속 올리는 중입니다. 

    비록 아직은 국민저항이 있어 서민에게 가해지는 직접소득세와 같은 부분에는 손을 잘 안 대고 있지만, 조만간 다시 쟁점화될지도 모르겠네요. 
    현실적으로 정치권이 완전히 교체되지 않는 한, 저세율 저복지로의 단순한 방향으로 변환되는 건 어려운 게 아닐지...
  • 여왕폐하.  현명하시옵나이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9 0 2015.09.21
7835 천조국 빈부격차가 심각해보이는 이유. 3 new 이반카 262 4 2016.08.08
7834 요즘 노르웨이 경제는 어떰? 3 new sddsadsa 182 1 2016.08.08
7833 헬조선에 반란이 한번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8 newfile 평등 400 9 2016.08.08
7832 이런거 볼때마다 미개해.. 2 new 좀비생활 185 4 2016.08.08
7831 나는 오른팔과 두 다리가 없다.. 7 new 진정한애국이란 275 6 2016.08.07
7830 이 분 헬잘알인가요? 3 new 헬조선타파!! 233 4 2016.08.07
7829 노력 1 new 지옥을노래하는시인 97 3 2016.08.07
7828 너만이 너인것 1 new 지옥을노래하는시인 120 3 2016.08.07
7827 깨진 유리창이 당신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1 new 지옥을노래하는시인 151 2 2016.08.07
7826 롯데그룹을 보면서 1 new 시대와의불화 107 1 2016.08.07
7825 중국경제 '경착륙' 비상등 켜졌나? 3 new 기무라준이치로 174 3 2016.08.07
7824 여러분들 이면 모두들 공감 해야함돠. 1 new 기무라준이치로 292 0 2016.08.07
7823 헬조선의 야경이 아름답다?? 1 newfile 코스모스꽃향기 178 8 2016.08.07
7822 동남아에서도 욕 먹을 짓거리 하는 한심한 한국인들 3 new 애미리스틀딱꼰대 311 7 2016.08.07
7821 이 친구는 국뽕끼가 있을까요? 8 new 진정한애국이란 202 3 2016.08.07
7820 섬짱깨 vs 갓한민국 난방클라스 비교 2 newfile 플라즈마스타 377 5 2016.08.07
7819 일본 엠창인생 vs 한국 프로사회적응러 비교 7 new 플라즈마스타 1028 9 2016.08.07
7818 그네그네겅듀에 대한 개인적인 추측 1 new 생각하고살자 183 1 2016.08.07
7817 3년 안에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일 2 new 생각하고살자 317 4 2016.08.07
7816 개한민국2020년(논리와 팩트와 근거) 1 new 생각하고살자 237 3 201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