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든어택2

4년간 300억을 투자하고 한달서비스후 0원벌고 종료를 햇습니다

지금 나오는 콘솔게임을 해보면 외 사람들이 서든어택2를 비난하는지 압니다

게임의 질이 너무 차이 나버렷어요

이것은 개발자들의 책임이 명백하지만 구조적 문제가 있기에 모든걸 책임질수 없어요

콘솔게임 콜오브듀티 최신꺼를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영화같은 게임개발에 종사하는 프로들은 외 회사를 나오지 않고 월급이나 받으며 살고 있을까?

한국과 다른점은 사장의 청렴도인거 같습니다

사내 복지는 사실 큰 차이가 없어요 낵슨복지도 좋습니다

하지만 낵슨 게임에는 사행성을 최고의 사내방향으로 설정하지 않앗나 싶을만큼 흘러갓고 실제로 그부분에서 성과를 보엿습니다

요즘은 회사내 자본으로 회사가치를 정하기에 낵슨이 게임성으로 브랜드 가치 올렷다는 착각은 하면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돈을 많이 벌고 있다는건 노블리스오블리제에 관해 관심이 안생길수 없는 부분입니다

더욱이 낵슨 같은경우는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있는지 모를정도로 사람손이 뭍지않은, 마치 알파고가 만든게임 같죠

명백히 자신의 아이디어나 노력을 회사에 집어넣지않은겁니다

이렇게 무미건조한, 돈을 위한 게임을 만들고 잇는데 그럼 그돈이라도 많이 챙기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죠

회사발전은 남의 일, 주주나 사장같은 창업주의 일인거죠

그렇게 사원들이 돈벌어주며 열심히 일해주면 낵슨 창업주가 2조원 빼돌리는 결과로 나오는게 뻔하니까요

사원들은 충성심을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상사에게 깍듯이 대하고, 사장이라도 나타난다 그러면 청소 깨끗이 하고 

하지만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누군가 보지않을때도 회사에 선행을 하고 이득을 주는 그런 행동은 전혀 없습니다

 이문제는 이 낵슨 이야기에만 국한 된게 아니고 군대에서도 많이 목격햇으며 한국인은 미쳣다라는 책을쓴 프랑스인도 이비슷한 문제를 거론햇고 한국 전체의 문제인겁니다

이런면에서 볼때 두산의 위기가 귀족노조 때문이라는점은 좋은 방향입니다

어차피 망하게 될꺼 열심히 일한 사원들도 많이 챙기고 망한거니까요

노조는 헬조선 국가가 손을 놔버린 회사시스템에서 그들 스스로 챙기는 합리 그자체입니다

 






  • 상급자는 뭘 하건 상관없고, 하급자는 어떠한 요구를 하더라도 희생해야 한다는 유교탈레반식 강압적인 문화 하에서는 진정으로 조직을 위하는 문화가 생겨나기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 가장 행복한 사람은 창업과 관련된 사람이엿습니다
    그 밑에는 부장이든 과장이든 다 시궁창으로 보엿고 허심탄외한 고백도 많이 들엇어요
    사원들은 전부 자기일을 좋아하지 않아보엿고 유교탈레반 시스템을 가동하여 회사를 억지로 움직이는 느낌이엿어요
    다 거짓행동뿐입니다 이걸 보고 사회생활이란 단어를 인용하더군요
    그런것도 좋지만, 월드오브워크래프 같은 자기만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게임이 탄생하려면 진실도 잇어야하거든요
  • 헬조선에서는 흔히 사회생활 적응, 혹은 사회성이라는 단어를 복종심과 동일시하더군요.
  •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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