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는 무엇보다 차붐을 낳은 어머니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베켄바우어-

 

차붐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냐면 현재 세계 레전드4인 중 한명이 차붐이다 (펠레 마라도나 베켄바우어 차범근)

 

70년대 바이에른에서 베켄바우어와 서독 분데스리가에서 기를 쓰고 차붐을 서독으로 귀화시키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자신의 조국을 차마 배신하지 못하고 서독 귀화권을 거절했다

 

당시 유럽에서는 지금이야 영국 epl이 유명세 타는거지 그때는 독일 분데스리가가 짱 먹었다는건 모두 아는 사실이실터

 

차붐이 당시 서독으로 귀화했다면 모르긴 몰라도 서독 국대 윙포워드의 백업요원(주전이라고는 장담못함)으로는 확실하다고 장담한다.

 

차붐과 차두리의 운명도 달라졌을 것이다 ;;;

 

ㄱㅡ러나 어리석은 결정은 나중 차붐이 98토사구팽 당하는 수모를 겪고 유럽의 아이들도 아는 차붐의 전설을 자기 자국 어린이들은 정작 모르고 단지 해설자 아저씨로만 생각한다

 

미 7함대의 함장 해리 해리슨은 태평양 함대를 이끄는 제독이다

 

삼국지로 따지면 주유급 (손권이 오바마대통령이고 주유가 군권을 장악한 제독과 같은 의미)

 

남북전쟁이 나게 되면 헬조선 대통령은 아무런 힘을 쓸수 없고 오로지 해리해리슨의 지시에 5000만 헬조셍진의 운명이 결정된다

 

물론 최초 결정은 오바마지만 그것을 액션으로 실행하는 최종 결정자는 해리 해리슨이다

 

그 해리 해리슨의 어머니는 2차대전 당시 일본진압에 급파된 미군 하사관과 결혼한 현지 일본여성이었다

 

그의 어머니가 어느정도 아들을 위해 지극정성을 다해 키웠으면 자신의 아들이 나중에 미 제7함대제독이 되엇을 것이고, 그 아들 역시 일본 오키나와에 늘 주둔하면서 일본을 자국처럼 지키려고 사력을 다 하겠는가?

 

차붐의 어머니도 존경받을만 하지만 난 오히려 해리 해리슨제독의 어머니는 더 존경받을만한 인물로 생각된다.






  • 텐구
    16.08.03
    https://namu.wiki/w/%ED%95%B4%EB%A6%AC%20%ED%95%B4%EB%A6%AC%EC%8A%A4

    해리해리스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651 0 2015.09.21
7753 잠시 쉼을 가지시어요 newfile 코스모스꽃향기 92 2 2016.08.04
7752 오리는 흙수저 3 newfile 코스모스꽃향기 142 3 2016.08.04
7751 제군들의 양어깨에 흙수저의 미래가 달려있다. new 나도한마디(비서실장) 111 1 2016.08.04
7750 [올댓차이나] 몸살 앓는 중 조선업, 금주 '디폴트' 업체 나올 듯 1 new 기무라준이치로 201 3 2016.08.04
7749 아무리 생각해봐도 헬조선의 원흉은 징병제다 4 new 갈로우 211 9 2016.08.04
7748 헬조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왜 덜 발전이 되었을까요? 10 new 평등 264 2 2016.08.04
7747 헬조선 어플은 없음? 1 newfile 골드 85 2 2016.08.04
7746 세월호 침몰로 바닷속에 수장되어 억울하게 죽은 단원고 학생들의 한을 풀어줘야 된다.!! 4 new 기무라준이치로 172 9 2016.08.03
7745 메르스에 대처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자세 1 new 당신은NERD 111 8 2016.08.03
7744 중국이 사드 미사일 문제로 비자발급을 중단 시키겠다는군. 8 new 기무라준이치로 245 7 2016.08.03
7743 아직도 시대변화를 못읽는 시대착오적인 사람이 한분 있군요. 44 new 문명개화론자. 353 8 2016.08.03
7742 조선시대 법이나 지금 헬조센 법이나. 3 newfile UnleashHell 191 2 2016.08.03
7741 레알 지옥불반도네요.. 동남아나 홍콩 싱가폴보다 더 더움... 1 new 지고쿠데스 212 4 2016.08.03
7740 극우 극좌 이런 논란 무의미하다. 지금은 그냥 시간벌이일뿐 9 new 갈로우 209 6 2016.08.03
7739 오늘부터 난 칼을 갈 것이다. 2 new 아나코캐피탈리즘 225 6 2016.08.03
7738 이민가서 외제차 뽑을 거 아니면 3 new 헬조선타파!! 205 8 2016.08.03
7737 또 아동학대?…온몸에 멍든 4살 여아, 햄버거 먹고 양치하던 중 숨져 6 new 나도한마디 174 5 2016.08.03
7736 애 낳지말라면서 다문화 반대하는 극우새끼들 많네 ㅋㅋㅋㅋ 25 new 헬조선의커비 302 5 2016.08.03
7735 우린 사명감으로 일했는데" 선배들 불만… "천지 개벽했는데 뭘 몰라" 후배들 반발.. new 진정한애국이란 163 1 2016.08.03
7734 불쌍한 초등생이 또 자살? 6 new 나도한마디 200 3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