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사고가 남성 또는 여성 이외의 포지션을 가진 사람들은 정말 싫고 짜증나는데

 

여성들은 동조해서 점점 확장되어가는 것 보면 이 과정을 한번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함.

 

여성가족부를 필두로한 페미나치 사람들이 현실에서 대중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점점 메갈화 도는 동조화 하는것 보면 

 

누군가의 암묵적인 방조와 도움의 측면을 빼더라도 충분히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설사 현실페미니즘이 잘못된 조선형 페미니즘이지만 그들이 상식적인 사람들이라면  살펴보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점점 그 영향력을 확대해갈 가능성이 크니까요.

 

조선형 페미가 여성들과 만나 더 힘센 페미가 되어가는 과정.  페미니즘으로 조직화 되어가는 과정(아직 수준은 낮지만) 이런것들은 살펴볼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저런 페미에 동화되거나 동조하는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지만  여기서 이야기 하는 미니멀리즘 합리주의가 그들이 선택만 한다면 오히려 여기보다 더 현실화 가능성이 높은것이

 

사실이니까요. 

 

교회가 하는 선교활동 욕만 열라 하긴 하지만 솔직히 그동안은 정말 잘해왔지 않나요? 앞으로는 모르지만 인구의 1/5이 기독교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영업력이라.

 

페미나치라 불리는 그 친구들이 하는 페미를 물들여가는 노력과 과정은 잘하고 잇다고 생각하고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함.






  • 국밥천국
    16.08.02

    페미니즘 반대합니다. 근본적으로 남-녀를 분리해서 인식합니다. 요즘 페미니즘 외치면 깨어있는 사람처럼 보는데,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휴머니즘>관점에서 군대, 출산, 육아, 가사, 유리천장, 범죄 문제를 다루어야한다고 봅니다. 남-녀 가 아닌 인간으로서 문제에 접근해야됩니다.

  • 이 내용이 페미니즘을 찬성하거나 반대하는글이 아닌데요. 페미세력이 어떻게 짧은 시간에 여성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어가는지 볼필요 있다고 하는 내용인데...페미나빠 선동에 속아넘어간 메갈년들이 잘못이야 보다는 이렇게 보는것이 님들에게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유익하지 않을까요? 

  • 국밥천국
    16.08.03

    글의 내용은 아니었지만.. 제목까지 고려했을때 옹호 논조로 오해를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제목에 목적어가 '페미나치', 술어가 '참 잘한다' 였으니 오해가 있었습니다. '페미나치 영업 하나는 참 잘한다'가 본문의 내용을 더 잘 담아내는 제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댓글에도 약간 비약이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페미니즘의 영업력은 얄팍한 논리의 탈을 쓴 감정자극입니다. 제가 인정할 수 있는 페미니스트는 아래의 두가지 주장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1) 여성 징병제 (또는 모병제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2) 결혼자금 및 경제적 부담의 동등 (또는 더 부담하는 쪽에대한 인정과 보상)
     
    가장 중요한 책임인 국방과 금전부담을 주장하지 않는다면, 사짜 페미니스트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위의 주장을 내세우는 페미니스트는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가장 큰 책임을 다하겠다고 주장하면서 권리도 주장하라는 것을 얘기하면, 신체적불리, 사회적불리, 사랑, 최악의 경우 과거에 대한 보상심리를 건드리는 사람까지 나옵니다. 감정자극이죠.
     
    정리하자면, 대부분 헬조선의 페미니즘은 책임에 대해서는 감정을 자극하고, 권리에 대해선 논리로 접근합니다.
    얄팍한 기만으로 착각하도록 만드는게 현 페미니즘의 영업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을 관찰대상으로서 지켜볼게 아니라 그 영업은 속임수라고 강력히 주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페미세력이 여성에게 하는것이 어쩌면 새누리가 1번 지지자들에게 종편이 그들 시청자에게 하는 방식일수 있음.  1번을 지지한 바보들 보다는 왜 1번은 이모양인데 이따위인데 그들은 여전히 1번을 지지할까를 생각하는것이 훨씬 더  유익한면이 많음.
  • 地狱
    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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