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도 학교 수련회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대한민국 교육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게
수련회라고 생각합니다
멀쩡한 어린애들 여행으로 추억쌓아도 모자랄 판에, 스물 댓살먹은 어린놈들이 조교랍시고 들러붙어서
기합을주질 않나, 뺑뺑이를 돌리질 않나.. 대체 돈주고 거길 왜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어린애들용 삼청교육대?
선생들은 교관한테 맡겨놓고 술빨기 바쁘고
논다는친구들은 술에 담배에.. 이걸 대체 뭘보고 중고등학교때 보내는건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전국 물좋고 공기좋은곳으로 여행을가서 반대항 체육대회를 하던가
다같이 바베큐파티를 하던가
밤에 무슨 장기자랑에 촛불의식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이름부터 수련회가 뭐냐 수련회가 어린놈들이 뭘벌써 수련을한다고
학교돈이 저런쓰레기같은데로 새니까 비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체계적으로 교육받은놈들을 쓰던가, 어디서 생양아치짓하던 어린애들이 조교라고
가오잡는거보면..ㅉㅉ 답이 안나옵니다
수련은 니세끼들이 받아야되는데 허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