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지옥불조선
16.07.26
조회 수 480
추천 수 5
댓글 14













  • 5포정도 
  • 난 7포 임 요즘 희망이란것도 내려 놓음 

    꿈은 진작에 내려 놓았고 

    이제 헬조선 망하는 날만 기달림 
  • 죽창을 날리던 말든 당신 꼴리는대로 하세요 
  • 6포정도?
  • 전 좀 애매하네요...
    애초에 무성애자라서 연애, 결혼, 출산은 오히려 하는 게 더 스트레스구요(안 그런 무성애자도 있음)...
    인간관계는 애초에 인연에 따라 흘러가는 것일 뿐이며, 내집마련같은 건 되면 좋고 안되어도 그만이라서...

    희망이나 꿈은 좀 다르지만, 애초에 저는 일반 사람들하고는 조금 다르게 사고하는지라... 애초에 이 지상에 종속되거나 집착하지 않고 영혼의 평안을 누리는 게 꿈이라서 헬조선이 어찌 돌아가건 꿈과 희망을 버릴일은 없는 거 같네요.

    그러나 보통의 헬센징들은 꿈과 희망이라는 것을 세상에 집착하며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누리고 싶어하는 것)으로 해석하는지라...

    저러한 문구들은 결국 다 부질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저런 것들은 전부 헬센징의 허망한 집착과 집념, 인생관을 표현한 것들일 뿐, 내 정신과 영혼에는 어떠한 영향도 오지 않아서요.
    저런 건 전부 다 허망한 집착이고 없어도 행복할 수 있으며, 있어도 불행할 수 있으니 헬센징의 어리석음과 무지함만을 드러내 보여주는 것일 뿐입니다.

  • 탈조선중
    16.07.26
    무성애자ㅋㅋㅋㅋ
  • 국밥천국
    16.07.26
    헬조선에선 무성애자인게 나을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사회에서 살아내는데 온 집중을 다해야 하는데, 정욕에 휩싸이는건 상당한 손실입니다. 그래서 연애와 결혼도 포기하는거겠지요. 집중해서 살아남기 위하여. 사실 이성애든 동성애든 양성애든 무성애든 그냥 사랑의 한 방식으로 가치의 높고 낮음이 없긴하지만요. 헬조선에 한해선 분명 손해보지 않는듯 합니다.
  • 탈조선중
    16.07.27
    무성애자와 성욕을 참아내는건 얘기가 다르다고봅니다. 무성애자라는건 자기합리화일 가능성이 높죠. 자신이 갖지못하는걸 난 관심이 없어라고 하는 것처럼. 
  • 국밥천국
    16.07.27

    제가 말씀드리는건 거짓없는 무성애자 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대부분의 n포 세대들은 자기합리화라고 봅니다. 그러나 무성애자라는 주장에 대해, 굳이 타인에게 그 진실성을 증명해야할 필요가 있나싶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지극히 사적인 범주라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방금과 같은 경우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굳이 자기합리화 얘기를 꺼내기에 좋은 타이밍은 아닌듯 싶습니다.

  • 탈조선중
    16.07.27
    넘어가고 말고는 내맘
    하지못하는걸 관심없다말하는듯하니 비웃었을뿐 이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성적문제가 아니라 그사람의 많은 부분을 설명할수있는부분이라 리아의 화려한언변에 그저 고개만 끄덕이고있을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의문가져보라고 던져본거니 님이 님스스로 얘기하는 그 '진정한 무성욕자'라면 발끈할거없음. 근데 도대체 진정한 무성욕자는 뭐임? 성욕이 없을수가 있음? 진정한 무성욕이라함은 성호르몬이 아예 나오질않아야하는거아님? 
  • 국밥천국
    16.07.27

    개인적으로는 의심을 갖을 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되고, 비웃을 사안은 더욱 아니라고 보입니다. 비웃는다는 것만 제외하면 생각의 차이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무성욕이란게 궁금하면 정중에하게 물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무성욕자가 아니라서 물어보신 내용에 대해선 답변을 드릴 수 없겠네요.

  • 탈조선중
    16.07.27
    비웃을게 있으면 비웃어야죠
    님이 비웃을게아니다생각하면 님은 그렇게 하지않으면 됩니다
    답변을보니 진정한 무성욕자라는 단어를 왜 언급했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마치 진정한 무식욕자같은 단어이자
    진정한 무수면욕자같은 단어네요
    님에게서 처음들어본단어라 설명을 들어보고싶었는데 아쉽군요 
  • 무성애자와 무성욕자는 다른 말입니다.
    무성애자는 타인에게 성적인 욕구나 끌림이 없는 것을 말하구요. 성욕은 생리적인 욕구입니다... 물론 무성애자들의 상당수는 일반인에 비해 '성욕'도 매우 낮은 수준이거나, 혹은 거의 없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문제들로 인해(연애, 결혼, 출산, 성적인 관계)때문에 고민해본 적이 없구요.

    그러나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연애를 하고 싶어한다거나 생리적인 성욕이 있는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분류가 상당히 많기도 하구요.

    탈조선중님은 무성애자라는 말을 무성욕이라고 돌리면서 비난하는 것을 보니 그냥 혐오주의자에 속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나무위키의 무성애 항목이나 승냥이 카페, 혹은 무성애 관련 블로그
    http://m.blog.naver.com/kakairue/220439907185 이쪽을 한 번 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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