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거레알
16.07.25
조회 수 639
추천 수 8
댓글 9








297_133875_271452.jpg

 

297_133876_800005.jpg

 

297_133879_216618.jpg

 

297_133882_958234.jpg

 

297_133881_936109.jpg

 

297_133883_380444.jpg

 

297_133884_519181.jpg

 

297_133887_270393.jpg

 

297_133888_744890.jpg

 

갓트남군대 >>>>> 넘사벽 >>>> 헬조센군대

 

ㅎㅎㅎㅎㅎㅎㅎㅎ






  • 블레이징Best
    16.07.25

    베트남은 쌀을 최소 3모작, 많게는 4모작까지 하는 대규모 농업국가입니다. 최근에는 1년 걸러서 3모작을 하라고 당에서 명령이 내려왔다더군요. 이런면에서 보면 헬조선만큼 거지같은 나라가 어디있나 싶네요, 베트남은 하도 쌀이 많다보니까 밥만 해먹는게 아니라 아예 쌀가지고 국수만들고 빵만들고 난리도 아닙니다. 우리가 막 6천원 8천원 주고 사먹는 그 Pho(쌀국수)를 길거리나 노점상에서 18,000VND(한화기준 약 1300원)정도면 사 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돼지고기 사골육수에 쌀국수 말아서 생숙주와 야채를 듬뿍 넣고 느억맘으로 간해서 먹는 Pho는 정말 훌륭한 한끼식사지요.

     

    거기에 프랑스 식민지배를 받았던 경험이 있는 나라다 보니 프랑스 특유의 식문화가 남아있어서 bahn mi같이 쌀로 만든 바게트가 남아있고, 그 바게트를 이용해서 간단한 샌드위치 같은걸 만들어서 길거리에서 그냥 팔고있습니다.

     

    a063574fcb6cb980a8e9666ddac8eab9.dat.jpg

    이것도 가격이 약 12,000VND(한화기준 약 1000원 미만.)수준입니다. 신선한 채소와 구운고기, 혹은 구운생선을 넣어서 만들어주는 이 신선한 샌드위치는 너무 맛있더군요. 기교없이 신선함이 강점인데 참 만족스러웠지요. 

     

    게다가 중국과 꽤 오랜세월 싸워오고 교류도 해와서 중국 특유의 볶음요리 등도 많이 전해졌지만 베트남 특유의 식재료와 문화가 또 접목되어 특이한 식문화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베트남에서 10년을 사셨고, 입국하실때마다 가져오시는 커피원두나 녹두, 땅콩 등의 수준은 굉장했습니다. 생긴게 투박해보여서 그렇지, 그렇게 기교없이 길러진 식재료에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굉장히 신선하고 식재료 고유의 특별한 맛들이 그대로 살아있었습니다.

     

    가격도 1/5 이상으로 쌉니다. 베트남 애들이 거지같아보여도 먹는건 절대 안그렇습니다. 동구권 특유의 문화랄까, 노동자와 군인들을 배불리 먹이고 대우를 잘 해줍니다. 그리고 그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들의 당에 대한 신뢰도나 베트남 군인들의 호전성, 희생정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입니다.

     

    이 나라는 프랑스 식민지배도 받아왔고, 동구권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아왔는데다가 중국의 영향도 심각할정도로 많이 받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식문화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서민적인 음식들인데도 굉장히 이색적이고 어느 나라에서도 보기 힘든, 그러면서도 동구/서구/동양 모두의 영향을 받은 특이한 식문화가 자리잡고 있지요.

  • 루디스Best
    16.07.25
  • 블레이징
    16.07.25

    베트남은 쌀을 최소 3모작, 많게는 4모작까지 하는 대규모 농업국가입니다. 최근에는 1년 걸러서 3모작을 하라고 당에서 명령이 내려왔다더군요. 이런면에서 보면 헬조선만큼 거지같은 나라가 어디있나 싶네요, 베트남은 하도 쌀이 많다보니까 밥만 해먹는게 아니라 아예 쌀가지고 국수만들고 빵만들고 난리도 아닙니다. 우리가 막 6천원 8천원 주고 사먹는 그 Pho(쌀국수)를 길거리나 노점상에서 18,000VND(한화기준 약 1300원)정도면 사 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돼지고기 사골육수에 쌀국수 말아서 생숙주와 야채를 듬뿍 넣고 느억맘으로 간해서 먹는 Pho는 정말 훌륭한 한끼식사지요.

     

    거기에 프랑스 식민지배를 받았던 경험이 있는 나라다 보니 프랑스 특유의 식문화가 남아있어서 bahn mi같이 쌀로 만든 바게트가 남아있고, 그 바게트를 이용해서 간단한 샌드위치 같은걸 만들어서 길거리에서 그냥 팔고있습니다.

     

    a063574fcb6cb980a8e9666ddac8eab9.dat.jpg

    이것도 가격이 약 12,000VND(한화기준 약 1000원 미만.)수준입니다. 신선한 채소와 구운고기, 혹은 구운생선을 넣어서 만들어주는 이 신선한 샌드위치는 너무 맛있더군요. 기교없이 신선함이 강점인데 참 만족스러웠지요. 

     

    게다가 중국과 꽤 오랜세월 싸워오고 교류도 해와서 중국 특유의 볶음요리 등도 많이 전해졌지만 베트남 특유의 식재료와 문화가 또 접목되어 특이한 식문화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베트남에서 10년을 사셨고, 입국하실때마다 가져오시는 커피원두나 녹두, 땅콩 등의 수준은 굉장했습니다. 생긴게 투박해보여서 그렇지, 그렇게 기교없이 길러진 식재료에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굉장히 신선하고 식재료 고유의 특별한 맛들이 그대로 살아있었습니다.

     

    가격도 1/5 이상으로 쌉니다. 베트남 애들이 거지같아보여도 먹는건 절대 안그렇습니다. 동구권 특유의 문화랄까, 노동자와 군인들을 배불리 먹이고 대우를 잘 해줍니다. 그리고 그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들의 당에 대한 신뢰도나 베트남 군인들의 호전성, 희생정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입니다.

     

    이 나라는 프랑스 식민지배도 받아왔고, 동구권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아왔는데다가 중국의 영향도 심각할정도로 많이 받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식문화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서민적인 음식들인데도 굉장히 이색적이고 어느 나라에서도 보기 힘든, 그러면서도 동구/서구/동양 모두의 영향을 받은 특이한 식문화가 자리잡고 있지요.

  • 생계형비리 
  • 루디스
    16.07.25
  • 그 미국을 상대로 맞짱을 뜨던 놈들인데 저길 후진국이라 까고 있는게 이미 머가리가 없는거지...지들 앞길을 못보니 남의 앞길을 망치고픈 오지랖 때문일지도
  • 베트남이 더 좋네...
  • 헬센징들이여

    다시는 베트남을 무시하지 마라

    주제를 알아야지
  • 시바 이러면서 본래 군대는 못먹고 힘들고 항상 배고픈곳이라고  아오 정말..근데 이것이 사회도 똑같이 적용되다니....본래 인생이란것이 못먹고 힘들고 항상 배고픈곳......그것이 청춘이라고...ㅋㅋㅋ
  • john
    16.07.25

    지금이라도 전제주의하수인인 국방군 해체하고 주방위군체제로 바꾸면, 전라, 충청지역방위군부터라도 저렇게 될 수 있다.

    그 다음에는 민주화된 국방부의 실사단이랑 평가단이 움직여서 각지의 주방위군들 제도중에 좋은 것만 추려서 전국으로 보급하면 되는데, 지금 시스템은 전제주의 하수인시스템이라서 이 모양 이 꼴인거다.

     
    인서울새끼들 천년지배 패러다임에서 못 벗어나는 이상 한국은 답없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1 0 2015.09.21
9600 보나마나 통일하면 개같이 후회하게 될꺼다. 남한인뿐 아니라 중궈, 로씨야도 죄다 후회한다. 6 new john 331 3 2016.11.27
9599 보기만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서양의 풍경 4 newfile sddsadsa 444 8 2016.02.16
9598 보고있음 자신이 화가나는 영상 13 new 짱재혁이 319 2 2015.09.24
9597 보고도 이해를 못하는 유대인의 참역사. new John 17 0 2022.03.29
9596 보고 10분동안 웃었던 조선일보 소식. 2 new 헬조선극혐 91 1 2018.12.04
9595 보건복지부 장관...허위사실 유포로 신고당해 new 헬조선 262 0 2015.06.04
9594 병적으로 무례하고 계속 어긋난 언동 행태 하고, 남한테 피해끼치고 이러는 인간들이.a 1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42 1 2019.09.11
9593 병장월급도 밥그릇인데 보지랑 나눈다고? 여성징병? 택도 아닌 개소리. 세마라는 알밥새끼가 감히 본좌에게 ... 2 new John 25 0 2023.12.13
9592 병장월급 60맞춰줘서 민주당이 우파라는 좆병신년아 ㅋㅋ 1 new 40대진보대학생병신존 14 0 2022.05.23
9591 병장 이하 병사, 의경은 군인, 경찰이 아닙니다. 보조원이지. 3 new 28살에탈조선-현재13년차 526 2 2015.10.10
9590 병자호란1 5 new 꼰대아웃 288 1 2016.01.14
9589 병자호란 중 청나라 황제가 조선에 보낸편지 2 newfile sddsadsa 347 2 2015.09.21
9588 병자호란 때 유교탈레반 (스압주의) 1 new 괴괴나사 551 4 2016.01.10
9587 병원에서 일하는 처제 이야기.. 14 new 베스트프렌드 347 5 2017.09.21
9586 병원에서 의료사고, 돌팔이수술 이런거 숨길수 잇으면 숨기지?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31 0 2018.11.25
9585 병원에 예쁜여성의사들 많더라 . 2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153 0 2017.09.23
9584 병역특례 vs 공익 4 new Paradise 196 0 2017.12.12
9583 병역세(국방세) 이거 잘만 하면 좋겠는데.. 2 new 베스트프렌드 92 2 2017.07.10
9582 병역기간중 계속 감금해두는 나라 어딨음?? 남조선 북조선 외에 또 어디가 이런식으로 하지?? 13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37 4 2017.02.24
9581 병역 때문에 난민 신청 못하게 하는 한국의 악법 1 newfile 노인 16 0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