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지난 2월, 영국의 공식 청원 사이트에는 ‘잔인한 개 고기 무역이 끝날 것을 한국 정부에게 하루빨리 촉구한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이미 서명자만 10만명이 넘었습니다. 청원을 올린 영국인 수잔나 마틴은 한국에서 매년 약 5백만 마리의 개가 도살되고 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적 비난을 피하기 위해 공식 국가행사 동안만 개고기 식당을 숨길 뿐 여전히 번성 중임을 꼬집었습니다. 영국 청원 제도 관련 규정에는 6개월 동안 서명자가 만 명을 기록하면 영국 정부가 나서서 논의해야 하고, 10만명 이상이 되면 의회가 논의하여 답변을 내놓아야 합니다. 과연, 영국정부는 어떠한 입장을 내놓았을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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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성 : 임태우·김미화
디자인 : 김은정






  • Crusades
    16.07.24
    옛날이야 단백질 못 섭취해서 개고기 먹는걸 문화로 봐줄수 있지만. 요즘은 먹을 고기가 많은데 굳이 먹어야하는지..
  • 다프
    16.07.24
    누가 개를먹던 바퀴벌레를 먹던 상관할 바가 되나.. 살아있는 인간을 먹는 것이 아닌 바에야 상관할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함. 하튼 유로탈출희망 영국도 헬꼰대들이 참말로 ㅂㅅ이란걸 이미 알았으니 ㅋㅋ
  • 아니 남의나라에 감놔라 배놔라임?  그리말하면 거문도 점령이나 사과하라고 하지? 그리따지면 개가 인간보다 중요하지 지들이 물고빠는 처칠은 인도인 600만명 아사해서 죽었으니   문화상대주의를 모르나? 난 개보다 소가 더 이쁜데? 지들은 왜 소를먹는데? 어차피 생명은 죄다 소중한데  그리 뭐라할거면 채식만하던가  물론.헬조센이  사악하고 나쁜건 맞는데  이치에 안맞는 억지를 부리면 그건 까야지
  • 루디스
    16.07.24
  • 한국이 개고기 먹는게 꼬우면, 제발.
    한국을 영국에 합병시켜줘라.
  • 루디스
    16.07.24
    뭣하러 미개한인들을 영입함.
  • 루디스
    16.07.24
    지금도 먹는데 많음. 

  • UnleashHell
    16.07.24

    헬국에서 피해 의식만 있는 헬징들 눈에는 외국들의 "concern(걱정)" 이 무슨 주권 침해하는 것 인양 받아들이며, 레포토리 똑 같은 반응으로 대응 하는 것이 이해간다. 헬조선에서 그렇게 교육되고 쇄뇌되어 왔으니......개고기=헬조센 교유 문화 (사실은 짱깨문화), 고로, 남의 충고,조언=주권침해. 동물보호법이 강력하게 실행되고 있는 선진국민정서를 엉망진창의 식민지법으로 반세기를 살고, 길들여진, 짱깨를 새 주인이라 믿는 헬징들이 어떻게 이해해??........보아하니, 짱깨에게는 말이 안통해 포기하지만, 영국민이 헬징들은 아직도 가능성있다고 생각하여 조언하고 싶은 모양 같은데......내가 아는 영국국민정서 후진국 헬징 하고 틀리다. 혹시, 유럽에 여행이라도 와서 코리안이라서 짱깨와 같이 바퀴취급 받기 싫은 면, 생각 잘 하라고. ㅋㅋ 진짜 헬조선 고유음식이면, 켄-개고기 만들어 자신있게 전세계 수출하던가!  

  • 김밥
    16.07.24
    음.. 프랑스에서는 원숭이 먹는다고 들었는데.. 그거는 영국인들이 왜 뭐라하지 않는건가요,,,ㅎㅎ
  • 괴상망칙
    16.07.25
    개못지않게 고생하는 서민들이 넘처난다 그리고 애완견들은 팔자가 사람보다 좋은 애들도 있고 지금 개따위에 신경쓸 여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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