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루디스
16.07.21
조회 수 260
추천 수 0
댓글 9








근데 의료기술 발전하면  어떻하냐?

점점 기술은 좋아지는데

그럼 인구수도 존나 폭등적으로 늘어날거 아냐.

그럼 어떻해?
각국정부들이 비밀리에 인구감소 프로젝트같은거라도 하나?






  • 국밥천국
    16.07.22

    단순 수명연장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건 "생산가능인구"의 변동입니다.

    오히려 수명연장은 비경제활동 인구의 증가로 헬로 가는 악셀레이터입니다.
  • 그렇습니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건 '노화방지기술의 발전과 노인노동법률 개정'이 부분이라서요. 단순 의학발전이라면 큰 의미가 없을지두요.
  • 맞아요
  • 루디스
    16.07.22
    그런데 출산률이 낮다고해서 인구가 준다는것도 아니지 않나요?
    노인이 오래살수록 사용하는 자원률이 높아지잖아요.
  •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없고 언젠가는 죽기 때문에 현재의 베이비붐 장노년 세대도 언젠가는 사망합니다. 이 사망률보다 출산률이 낮아지면 인구는 즉각 감소세에 들어서구요.
    그렇지 않더라도 수명 연장기술의 발전이 저해되거나, 출산률이 더욱 낮아지면 인구 성향은 언젠가 감소세가 될 것입니다. 헬조선에서는 이 시점이 머지않았구요.
  • 옳아요
  • 노인인구수만 늘겠지. 출산률낮다고 인구줄까봐 조선족 끌어들인다잖아. 노예들이 필요하잖아.
    난 더 우려스러운게 미래에 인공지능,로봇나오면 그것들이 노예인력 대체할텐데, 그럼 우린 일자리도 없이 더 가난해질까봐 무서워. 로봇부릴 부자들 아님 쓸데없는 많은인간들 다 필요없게될텐데 대량학살하는거 아니야??!!!
  • 헬조선은 출산율이 워낙 낮아서 의료기술이 발달해도 인구는 줄어듭니다

  • 마인드가 바껴야죠. 무한경쟁에서 상생으로.  각자의 가능성의 총합이 국력이 되는 마인드로. 그럼 기계적으로만 계산해도 조선이 스웨덴보다 10배는 잘살겟죠 인구가 10배 넘는듯하니...보통 이런경우가 된다면 시너지도 있으니 그 이상이겟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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