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론보도에 문제가 있는데 졸음운전이면 당연히 야근의 위험성을 제기해야 하는거 아닌가 - 수준이하의 기자들
2. 돈 때문에 운전기사들 혹사시켜서 사고내게 만든 사장탓 경영진탓을 아무도 하지 않는다 - 자본중심의 여론들
3. 못배우고 하찮은 운전기사 따위는 박봉에 착취가 당연한걸로 사기를 떨어뜨려 놓으면서 내가 고객일때만큼은 최상의 운행을 원한다
운전기사를 하찮게 여기면 그에 걸맞는 하찮은 운행과 서비스를 받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언제 나를 덮칠지 모른다는 각오 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닌가
다른 사람 직업을 하찮게 여기면서도 다른 사람이 직장에서 하찮게 일하면 비난하는 이중적인 마인드는 뭐냐
하찮게 여기는 직업이 나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잘나가는 꼴은 못봐주겠다는 심리인가 - 미친 경쟁시스템에 내몰린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