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엔 뭔가요?
탈조선 아님 엎조선 인데
둘.다. 쉽지 않습니다.
또 쉽지 않다고 그냥 이러고 사는건 죽도밥도 안되죠. 사는것도 죽는것도 아니니까요
그럼 둘중 하나는 성공을 해야 할텐데
성공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무작정 엎조선했다가 불구되고 생명잃고 이런 거 말고 실현 가능한걸 연구합시다
무작정 탈조선했다가도 말이죠
순서와, 철두철미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실현가능 한걸루요.
1. 탈조선
2. 엎조선
그 다음엔 뭔가요?
탈조선 아님 엎조선 인데
둘.다. 쉽지 않습니다.
또 쉽지 않다고 그냥 이러고 사는건 죽도밥도 안되죠. 사는것도 죽는것도 아니니까요
그럼 둘중 하나는 성공을 해야 할텐데
성공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무작정 엎조선했다가 불구되고 생명잃고 이런 거 말고 실현 가능한걸 연구합시다
무작정 탈조선했다가도 말이죠
순서와, 철두철미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실현가능 한걸루요.
1. 탈조선
2. 엎조선
둠조선의 문제는 한두개가 아니기 때문에 그 문제들의 맥을 짚어야 하지만.
그걸 말하는 개화파들은 극소수고 대부분 둠조선의 진실과 둠조선론의 본질을 인지하지 못하는 좀비애국노들, 겉만 할짝대는 유사좌파들뿐이라 지지는 커녕 얻어맞거나 살해당할 공산이 큰.
거기에 둠조선법은 형식만 서구근대법이지 실질적으론 이조관습법이므로 개화파들에 대한 린치를 용인할 것이 명약관화.
이런 형편이기에 둠조선에서 개화파들의 시위라는 것은 목숨을 바쳐야 함에도 부질없는.
아무튼 둠조선의 미개함은 대단한 것이지만.
개화의식의 확산조차도 어렵지만.
어쩔 수 없이 장기전을 생각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