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마가 만든 사상의학에 보면 인간을 대체로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네가지로 분류하고 있는데
헬조선 인간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게 태음인이다.
대체로 태음인들이 행동하기를 싫어하고 타인을 지배하기를 좋아하며
정의감과 거리가 멀고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이고 배부르게 먹으면 그만이고
겁이 많으며 참을성이 있는 편이고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특성이 있다.
헬조선 문화에서 볼 때 몸 쓰는 일을 꺼려하는 문화와 갑질문화와 법규를 잘 지키지 않는 것과
잘못된 일에 잘못됐다고 표현하거나 행동하지 못하고 먹고사니즘으로 배만 부르면 쉬지않고 일해도
불평불만 하지 않는 이런 특성이 대체로 태음인의 특성과 일치한다고 본다.
토론문화가 발달하지 못하는 이유도 이와 관련 있다고 본다.
서양인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양인들은 독립적이고 불의를 참지 못하며 행동으로 움직이며 삶을 즐기는 성향이 있다.
또 일본인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소음인들은 내실있고 꼼꼼하며 집단주의적이고 서로를 배려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추정하건데 초기 인류는 북방 수렵 유목민인 태양인과 남방 농경민족인 소음인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빙하기에 둘의 접촉에 의해 태음인과 소양인이 나왔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