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도한마디
16.07.16
조회 수 551
추천 수 4
댓글 7








10년전쯤 정확히 12년전에 공무원밖에 일하고 돈벌고 살길이 없다 

생각하고 한 6개월인가 공부 엄청 했는데.. 물론 부족했지

시험 결과로는 점수만 가르쳐주더라

그리고 불합격했고

왜 시험 답안은 안알려줄까? 했지

 

나중에 내가 보니 포기하길 잘한것 같다

 

공무원이 된다고 해도 그리 안정적이지 않고 

(왜냐하면 싸이코들 물고 뜯고,정신적 스트레스 심하면 아무리 보장해준다고 해도 퇴직할텐데)

 

그리고

이상하게 그때는 공무원들이 다 전라도 말투 썼다. 정말 이상했다. 표준어쓰는 사람을 못봤어

특히 계장급은 백퍼 전라도 말투썼다

정말 이상했다. 이쯤하면 뭔가 수상하지않나

 

p.s 수상한 점. 

죽어라 공부해서 시험봤으면 적어도 문제지를 거둬가지 말고 답이 뭐였는지 알려주는건 최소한의 예의죠,

수능때도 문제지 안거둬가고 답이 뭐였는지 알려줬는데. 알권리가 있지.

김대중-놈현때였는데

그다음 조작했는지, 전라도 사람들만 뽑아서 연줄로 공무원자리에 앉혔는지 알수도 믿을수가 없는 조셴징이거든요..






  • 루디스Best
    16.07.16
    전라도말투를 썻다고 해서 뭘 말하려는질 모르겠음.
  • 루디스
    16.07.16
    전라도말투를 썻다고 해서 뭘 말하려는질 모르겠음.
  • 뭘 잘 모르시나본데 2010년전 그러니까 2000년대도 공무원열품이였습니다. 2000년이후부터 열풍이였고,그때는 최저시급 3000~4000원정도 였고 그마저도 떼어가는 일자리도 많았습니다. 온갖 노예노동 착취에..

    또 공무원이든 검찰청이든 경찰청이든 죽어라 공부해서 들어가도 거기 문화에 동조못하고 조금이라도 튀면 울나라는 왕따시킵니다. 얼마전에도 남부지검 검사도 한분 자살했죠?
    그리고 전라도 얘기해서 죄송하지만 전라도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뭐 그 다음은 알아서 아는분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김대중,놈현때 죽어라 공부해서 시험봤으면 적어도 문제지를 거둬가고 답이 뭔지 알려주는건 최소한의 예의죠, 그다음 조작했는지, 전라도만 뽑아서 연줄로 공무원에 앉혔는지 알수가 없는 믿을수가 없는 조셴징이거든요..
  • 루디스
    16.07.16
    왕따문제는 알겟는데 전라도 말투가 있었다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글에 써줘야 다른사람이 이해가 가능할듯함.
  • ㅎㅎㅎㅎ 그럼 지금은 이해가 가시는지? 다시 메인글에다가 고쳐 올릴게요....ㅜ
  • 무슨 직렬을 준비하는지에 따라 다르고, 국가직/지방직/서울시라는 대략적인 범위를 모르면 전라도 사람이 많은 게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전라도 사람이 많다는 거는 그냥 지방직 아니면 드문 케이스이거나 지금처럼 개나소나 공무원 하려는 추세를 본다면 꼭 전라도에서만 공시열풍이 부는 게 아닌데 뭔가 오해가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금 시험 쳐 보고 합불만 가르쳐 주는 거는 일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땡땡땡 님 께서는 어느 분야에서 약하고 어느 분야에서 강점이며 주절주절 그러므로 합격/불합격 이렇게 분석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거는 대형 학원에서나 해 주죠. 그리고 공무원이 싫어서 안 하는 사람들은 뭐 억지로 하라고 할 수는 없지만, 10년 전이라고 했으니까 지금으로 따지면 2010년 대 전까지인데, 그때는 IMF 이후라고 해도 아직까지는 대기업만 들어가면 산다라는 마인드가 있어서 공무원 해야한다는 게 크지 않았을 때라고 봅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하다못해 최근에 두산 30대 명퇴 사건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꼰대들이 말한 대로 노오력해서 나름 대기업인 두산 들어왔는데 구조조정한다고 갓 들어온, 겨우 적응도 하지 못 한 5년도 안 된 30대 신입사원들 무자비하게 자르고, 끝까지 남아 있으면 안 좋은 데 보내서라도 자르게 만들려고 한 추악한 꼴을 보임으로써 사람이 미래...긴 개뿔 사람은 잉여지 라는 걸 증명하고 나서 이젠 대기업도 망했다 라는 걸 보여주고 나서는 공시열풍이 더 심해졌습니다. 즉 대기업에 가도 짤리는 건 당연해졌다는 거죠. 대기업부터가 휘청거리는데. 지금 공무원 하는 사람들이 대기업 싫어 하는 사람 드물 겁니다. 대기업 가도 짤리니까요. 거기다가 일반 사기업이나 공직공기업이나 사람 사는 곳이라 병신 또라이 새끼들 많습니다. 그럴지만 공직/공기업은 자기 할 일만 하면 정말 모친실종한 개진상 새끼만 아니면 절대 못 건드리죠. 내 할 일 하고 내가 퇴근하는데 어쩌라고 하면 뭐라 합니까?(물론 비상 사태나 훈련으로 연장근무하는 거는 제외) 반면 사기업은 퇴근? 토오이그으은? 너 미쳤어? 니 상사는 지금 야근하고 있는데 퇴근이라고 빼애액 거리죠.
  • 뭘 잘 모르시나본데 2010년전 그러니까 2000년대도 공무원열품이였습니다. 2000년이후부터 열풍이였고,그때는 최저시급 3000~4000원정도 였고 그마저도 떼어가는 일자리도 많았습니다. 온갖 노예노동 착취에..
    또 공무원이든 검찰청이든 경찰청이든 죽어라 공부해서 들어가도 거기 문화에 동조못하고 조금이라도 튀면 울나라는 왕따시킵니다. 얼마전에도 남부지검 검사도 한분 자살했죠?
    그리고 전라도 얘기해서 죄송하지만 전라도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뭐 그 다음은 알아서 아는분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죽어라 공부해서 시험봤으면 적어도 문제지를 거둬가고 답이 뭔지 알려주는건 최소한의 예의죠, 그다음 조작했는지, 전라도만 뽑아서 연줄로 공무원에 앉혔는지 알수가 없는 믿을수가 없는 조셴징이거든요..
  • 하긴 그게 더 맞는 말이군요. 확실히 2010년대 와서 갑자기 늘어난 거는 사실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생각했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0093 0 2015.09.21
7379 중국의 전투기 new 킹석열 208 0 2022.04.29
7378 러시아 항공모함 new 킹석열 509 0 2022.04.29
7377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유대-타타르 혼혈새끼 푸틴 버러지새끼가 우크라이나를 깽판치는 진짜 이유. 1 newfile John 574 1 2022.04.29
7376 서울은 이제 패스지. 아직도 1990년대인 줄 아나. 3 new John 225 0 2022.04.29
7375 본디 멸망하기 직전이 가장 화려한 법. newfile John 184 0 2022.04.29
7374 서울이 망하게 된 것도 죄다 토건족 버러지 새끼덜 탓. 1 newfile John 217 0 2022.04.29
7373 김은혜가 얼마나 같잖으면 강용석도 도전. ㅋㅋㅋㅋㅋㅋ new John 254 0 2022.04.29
7372 한국의 그녀들이 화날 기사 new 노인 250 0 2022.04.29
7371 조센이 서구권보다 몇십년 뒤쳐진 증거 new 노인 208 0 2022.04.29
7370 유승준(스티브 유) 근황 new 노인 144 0 2022.04.30
7369 진짜 공자의 철학을 알 수 있는 글? new 노인 134 1 2022.04.30
7368 존 이 병신새끼 2015년에도 대기업 망한다는 글싸질렀네 ㅋㅋㅋㅋ 4 new 40대진보대학생병신존 256 0 2022.04.30
7367 조센 군머의 문제점 1 new 노인 194 0 2022.04.30
7366 아무리 한국 대기업이 임금을 올려봤자 2 new 노인 374 1 2022.04.30
7365 헬센징들이 더 이상 출산 강요 내세우면 안되는 이유 new 노인 457 0 2022.04.30
7364 노인 일자리를 통해 알아보는 임금상승, 노인 자립의 필요성 new 노인 180 0 2022.04.30
7363 "이제 거품 꺼지고, 모든 자산 제 가격 찾아갈 것" 1 new John 442 0 2022.04.30
7362 (펌) 아시아가 미개한 이유 new 노인 192 0 2022.04.30
7361 과거제에 관한 자료들 new 노인 176 0 2022.04.30
7360 아시아가 미개해진 이유는 몽골새끼덜 때문이지. new John 244 0 20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