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PYH2016071508070001300_P2_99_20160715144황 총리 일행 버스 에워싼 주민들 (서울=연합뉴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에 반대하는 경북 성주군 주민들이 15일 주민설명회가 열린 성주군청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일행이 타고 온 미니버스를 에워싸고 있다. 이날 일부 주민들은 정부 입장을 설명하는 황 총리를 향해 물병을 던지며 거세게 항의를 해 황 총리의 연설이 중단됐다. 2016.7.15 [독자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출처:네이버 연합뉴스 인터넷판...

 

 

국무총리가 사드 배치를 두고 설명을 한다면서 성주로 갔다는데...물병을 던지고 계란을 던지고 이랬답니다...참나...물론 저 역시 헬조선 정부의 하는 짓거리는 마음에 들지 않고 사드 배치같은 경우도 제대로 명확하게 하지 않고 시간만 끌면서 성급하게 제대로 된 협의나 이런것도 없이...친중정책이나 펼치고 그런것에 대해선 반대하고 말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헬조선 정부를 편들 생각은 더더욱 없고요! 하지만..하지만 그렇다해도 저렇게 항의하고 버스가 지나가지도 못하게 막는건 말도 안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미국같은 경우도 부시 전대통령이 뉴올리언스 허리케인 참사,이른바 카트리나 참사때 흑인들은 외면하고 그래서 욕을 먹고 나중에 흑인 공동체와 회동을 가졌는데 거기서 부시 대통령을 향해서 물병을 던지거나 이런 경우는 없었죠!

 

물론 선진국들도 사람사는 곳이니 감정이 욱해서 일부가 그럴수는 있지만..대놓고 저런 식으로 대응하는건 잘못된것이라 봅니다! 물론 헬조선 정부가 말이 안통한다 생각해서 저런다 생각할수도있지만 그걸 떠나서 인간에게 저렇게 지들이 마음에 안든다고 물병을 던지고 계란을 던지고 이게 말이나 되는겁니까!! 그럴거면 뭐하러 1번을 압도적 지지율로 찍어줬는지도 궁금해집니다! 사실 정치인들만 욕할 필요도 없는거같더군요...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치인들을 가진단 소리를 들었는데...저도 정부놈들이나 이런 행태 맘에 안들고 혐오스러울때가 많지만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생각해요..정말 왜 사드를 반대하는지 정말 타당한 이유,근거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일부 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냥 집단주의에 휘말린 경우도 있을수있따 보거든요..

 

기본 예의는 지켜야한다 생각이 또 많이 들었지요..헬조선 현상이 나온것중에 많은 분들도 동의해주시는게 인륜에 어긋나는거나 이런게 아니면 사람마다 차이가있음에도 그걸 존중하지않고 배려하지않는 그런 모습 때문에도 있지 않습니까! 아무리 정부가 마음에 안들고 잘못한다해도 저렇게 미개하게 항의를 하는건 진짜 입에 담을 가치도없는 극단주의 성향 국가들이 아니면 개발도상국에서도 안하는 짓이라 생각이 들었네요..이것도 종특인거 같더군요..목소리가 크면 이긴다,그냥 무조건 밀어붙이자..반대를 하더라도 저렇게 하면 안되는거죠!! 물론 절대 헬조선 정부를 편드는건 아닙니다..사드 배치가 무조건 이뤄져야 한다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혐일에 빠져서 지나치게 친중정책을 펼치면서 제대로 설명도 갖지 않고 허겁지겁하는것도 한심하게 생각해요..하지만 저렇게 미개하게 행동하는것은 잘못되었단게 생각이고 그래도 이정도는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삼가 의견을 말씀드렸고 그래도 화이팅들 하십시오..






  • outshine
    16.07.15
    저리 해야합니다. 목소리 안높히고 위해 가하는 시늉이라도 안하면 걍 쟤들 맘대로 되버리거든요. 유일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싸우는거.
  • 뭐...틀린 말씀도 아니긴 합니다..성주군이 인구가 많은 곳도 아니고...하지만 극단적 폭력이나 이런걸 쓰는건 자제해야 한단 생각인데...참 답답하네요..ㅠㅠ
  • outshine
    16.07.15

    답답하지만 안답답하게 여겨야된다고 봅니다. 호랑이굴엔 호랑이굴의 법이 있죠. 안싸우면 상대가 맘대로 뜯어먹는겁니다. 사실 싸우고, 고함지르는게 안좋다라는 인식도 근거가 없다고 봅니다. 내가 싸우던, 정중히 말하던 그에 대한 반응은 상대가 하는거지 내가 예의를 갖춘다고 상대도 예의를 갖추길 기대할순 없는겁니다. 정중히 대해주면 그렇게 나한테도 대우해주는 상대한텐 예의를, 정중히 대해주면 속옷까지 벚겨먹는 상대한텐 죽창을 들어야지요.

     

    어떤 불교나, 예수의 진리는 자신이 그렇게 살아서 조금씩이라도 상대를 감화시켜 그분들이 생각하기에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라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즉, 이분들과 이를 따르는 사람들이 설령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해를 입혀도 꾿꾿히 자신이 바라는 모습대로 살아나가는 거겠죠.

    그저 이들이 좋아서 스스로 이런 삶을 살 뿐이지 사드배치같은 경우에서 '서로 최소한의 예의라도 갖추는' 것이 이상적인 모습이라는데엔 근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일 뿐이어서, 예를 들어 가상의 옆나라가 있어서, 그 나라에선 논란이 생기면 일단 칼부림으로 시작한다고 하면 되려 위 사례는 정승들의 만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 루디스
    16.07.15
    저럴때 저러지말고 평소에 지들 세금 혈세 부정부패로하는것부터 들고 싸우지. 뭣하러 이제와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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