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도한마디
16.07.13
조회 수 357
추천 수 8
댓글 10








여자와 북어는 팰수록 맛이난다.-

맞게 길들이려면 패는 수밖에 없다는 난폭한 여성관을 이르는 말.   여성폭력,여성비하를 당연시해온 조셴인종

 

속담 쓰신 분 글에 덧붙이는 속담.. 속담은 그 민족의 민족성을 잘 나타낸다죠..

 






  • outshine
    16.07.13

    지피지기면 백전백승도 있습니다. 원래 백전불태를 지들맘대로 바꿔서 노오력하면 다된다로 어거지부리죠.

  • ㅋㅋㅋ 백전백승, 진짜 저도 어릴 때는 하도 입에 닳도록 말하길래 그게 맞나 했는데 알고 보니까 원문에는 백전불태라고 하니까 어 이게 뭐지 하고 충격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원문까지 주작질해가면서 노오력 강조하는 헬센징들 극혐입니다.
  • outshine
    16.07.13
    아 태로 수정했어요. 패 맞나? 아닌거 같은데 하다가 그냥 패로 했는데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였죠. 세계사에 길이남을 전략적 명언을 한낮 어거지로 만들어버리죠 ㅋㅋㅋㅋ 진짜 멋있는 말인데 .
  • 태라고 한 이유는 한자에서 위태로울 태 (殆)가 있으며, 원문에서는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알고 있어서 제가 그렇게 쓴 겁니다.
  • outshine
    16.07.13
    네 저도 부침개님 글 보고 기억이 났습니다. 정말 멋진 말이에요. 어떤 생각으로 고치면 백전백승이 되는것인지..
  • 요즘 프로게이머나 스포츠 선수들 승패율 매길 때 몇 승 몇 패 하죠? 아마 구거 때문에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 단순히 국어 시험 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써먹을 함한 속담이라면 많긴 하죠.

    1.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이 말은 뭐 땅에 거름 주려고 한다는 좋은 뜻 담고 있...긴 개뿔 그냥 남 잘되는 거는 무조건 보기 싫고 아니꼽다고 하는 미개한 심보를 말하는 것이죠.
    2. 가재는 게 편이다
    헬조선 전체주의의 폐해를 잘 보여주는 속담이죠. 자기 편 아니면 무조건 적 이라고 간주하는 흑백논리에 찌든 헬센징들
    3. 가랑잎에 불붙듯 하다
    헬센징들 성격이라고 해도 설명 끝. 사소한 거에도 무논리로 빼애액 거리는 거 생각하면 끝.
    4. 감기 고뿔도 남 안 준다
    헬센징들의 이기주의적 마인드를 반영하며, 전통적으로 정이 많고 인간미 좋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게 개소리고, 자기 거, 자기 편 것 아니면 무조건 배척하는 미개한 마인드를 반영.

    그 외에도 많지만, 부정적으로 쓰이는 속담들은 대부분 헬센징들 속성에 맞게 만들어졌다고 보면 편할 겁니다.

  • http://hellkorea.com/hellbest/754152
  • outshine
    16.0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네 맞아요. 정말 그런 속담 많죠. 말하려면 끝이 없는듯,,그런데 헬조선 가정폭력도 혹시 1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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