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이 저에게 책을 추천해달라는 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바로 댓글을 못남겼습니다.
저는 그리 많은 책을 읽지 않았고, 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정신적 자유와 위로, 평화,기쁨을 줄만한 책을 추천하기라 어렵더군요.
제가 읽은 책중에 감명받은 것은,
바레 프랑소아의 "노동의 역사"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
그리고 우석훈, 박노자, 하워드 진, 시몬느 베이유, 노암 촘스키, 에릭 프롬 등의 저서 정도입니다.
읽은 만한 책들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