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대체 뭐가 수탈이라는건지 모르겠네 헬조센사이트에서 왜 저런 국뽕소리나 들어야 하는건지?

 

 

수탈이 아니라 수출이기때문에, 수출을 통해 얻은 이익으로 쌀소비는 줄었지만 고기나 야채같은 다른 식품의 소비가 늘었고. 덕분에 조선인구와 평균키가 증가함.
(현재 한국이 과거보다 잘사지만, 쌀 소비량은 줄어든것과 비슷하다.)

1911년 조선의 총 식료품 소비액은 6억 2700만엔. 그중 곡물소비액은 4억 5천만엔으로 71%를 차지한다. 육류 소비액은 3천 7백만엔으로 6%를 차지하며 어패류 소비액은 2천 2백만엔으로  3.5%를 차지하고 과일/야채류 소비액은 3천 4백만엔으로 4.7%, 술/담배 등의 기호품은 4천만엔으로 6.4%, 그외 간장/된장/가공식품류가 역시 6% 정도를 차지한다.

1927년 조선의 총 식료품 소비액은 10억 1500만엔. 그 중 곡물소비액은 5억 7천만엔으로 56%를 차지하여 비중이 많이 내려갔다. 육류 소비액은 4500만엔으로 4.4%로 소폭 감소하였으며 어패류 소비액은 9200만엔으로 9%로 비중이 크게 올라갔다. 과일/야채류의 소비액은 1억 2천만엔으로 12%로 비중이 올라갔으며 술/담배 등 기호품은 1억 1400만엔으로 11.4%로 비중이 크게 올라갔다. 간장/된장/가공식품류도 7500만엔으로 7%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였는데 1911년에는 비중이 미미하던 가공식품류의 소비가 간장/된장의 소비액과 엇비슷해졌다. 

1938년의 조선의 총 식료품 소비액은 14억엔. 그 중 곡물소비액은 7억 8천만엔으로 55%를 차지하였는데, 1937년과 1938년은 쌀이 기록적인 풍년이었으므로 쌀 소비가 크게 늘었던 해다. 육류소비액은 8천7백만엔으로 6.2%였고 어패류 소비액은 1억 5백만엔으로 7.5%이다. 과일/야채류의 소비액은 1억 2800만엔으로 9.1%, 술/담배는 1억 7600만엔으로 12.5%를 차지하였다. 가공식품류는 7천3백만엔으로 대략 5%의 비중을 차지하였다.

1940년의 조선의 총 식료품 소비액은 13억 1천만엔, 그 중 곡물소비액은 6억 4천만엔으로 48%를 차지하였다. 육류소비액은 8천7만엔으로 6.6%, 어패류 소비액은 1억 3700만엔으로 10.4%를 차지하였다. 과일/야채류의 소비액은 1억 6600만엔으로 13%, 술/담배의 소비액은 1억 5600만엔으로 12%, 가공식품류 소비액은 7800만엔으로 6%를 차지하였다.

조선인 1인당 식료품 소비액
1911년 37엔
1927년 48엔
1938년 59엔
1940년 54엔
(1911년부터 1940년까지 조선인의 1인 당 식료품 소비액은 1935년 엔화 가치로 환산하여 동등하게 비교)

식료품 소비액 중 곡물의 비중이 71%에서 50% 부근으로 줄었으며 육류/어패류/과일야채류/가공식품류의 비중은 14.7%에서 36%로 두 배 이상 증가하였다. 술/담배 또한 6%에서 12%로 비중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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