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들의 저항권 중 가장 큰 파급력을 가지는 무기를 스스로 포기한 20대들이 절반입니다.
돈의 흐름자체가 1973년도에 유신독재 시작했었던.......그당시 고리사채가 기업이윤의 반이상을 잡아먹던 시절과 비슷해요.
지금은 그 고리사채의 역할을 대기업이 하고있고 자체 이윤의 대부분을 유보금형태로 보관하거나 인력퇴출로 조직파워를 강화시키고 있죠.
독재와 버금가거나 그이상의 정책이 필요합니다. 현재의 국민투표는 하나마나 입니다.
현재의 대의민주주의는 그냥 형식입니다. 국회의원들이 자기들 밥그릇챙기는건 여당야당할것없어요.
직접민주주의 형태로 가야하는데 브렉시트덕분에 그 효율성이 의심받게 되죠.
그럼 다시 독재를 해야할까요?
유일한 방법은 직접민주주의를 통한 국민투표이며 그 이전에 가장 중요한 현안을 하나로 뭉치는 것입니다.
지금 상태는 뭔가 투표를 해도 남의 일같은 느낌이 많고 그 파급력이 크지도 않을뿐더러 대의민주주의의 치명적인 단점만 노출되고
국회의원들은 현안을 분산시키거나 지연시키고 자기들 이익에 반하는것은 무슨수를 쓰더라도 막으려고 할겁니다.
김영란법도......그이후에 무엇이든......그저 형식만....
애초에 OECD가입도 가입 형식만 맞추어 놓고 더이상의 발전이 없는것처럼
주권상장회사중 주권상장만 해놓고 내부적인 복지향상이나 앞으로의 뚜렷한 비젼제시가 없는 기업이 있는것처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자국의 이익만을 강화시키는것이 뚜렷해지는 이때
한국은 자중지란으로 파멸하게 될겁니다. 뜻을 하나로 모을 선도자도 없고 저마다의 이익을 기반한 발언만 할테니까요.
그것이 집단이든 개인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