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가난뱅이노예
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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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3
댓글 1








안산 사는 친구놈이 유가족들 욕을 바가지로 할때 내색은 안했지만 맘이 아프더군요

 

위로는 못 해줄 망정 누명을 씌우고 비난을 퍼붓다니 기가 찰 노릇이죠

 

저도 한동안 뜸하다가 우연히 친척형에게 듣고 알게 된 사실은

 

김어준씨의 파파이스 방송에서 근근히 다루고 있는데

 

정부의 발표가 앞뒤가 맞지 않고 무언가를 숨기기에 급급하다는 의구심과

 

고의로 닺을 내리고 운행한 것은 아닌가 추정되는 자료들입니다

 

특조위의 활동도 더이상 지원이 끊겨

 

사실상 세월호 관련 공식 조사를 끝내려고 하고 있죠

 

죽은 사람만 억울한 사회 그러나 그걸 방관하고만 있는다면

 

언제 자신의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처음 그들이 왔을 때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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