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pc 인터넷이 흔해진 시점이 김대중 대통령때 부터였죠 그냥 냅둬도 인터넷 통신은 발전합니다만 당시 정부가 나서서 불을 지핀것도 맞습니다
김대중이 민주화 운동할때 그런말을 했죠
집에서 벽을 보고라도 부당한 정권에 대해 큰 소릴 쳐야 한다고요
밖에 나가서 시위하다가는 잡혀가서 죽임을 당할수가 있어요 고문받고 만신창이가 되고요 그렇게 하는 사람은 정말 영웅이지만 우리 같은 소시민은
두려워서 밖에 못 나가더라도 집에서라도 그런식으로 투쟁을 해야 합니다
벽보고 외치면 뭐가 달라지나요?
아무것도 안 달라질것 같죠 적어도 집에서 그러면
자신과 가족들 은 부당한 정권에 대해 인지라도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부당한 권력은 힘을 잃어가겠죠 거기에서 좀 더 나가면 술자리에서 친구들간에 토론 더 나아가면 직장이나 학교에서의 집단 행동
더 나아가면 6 10 항쟁 처럼 거리로 나서게 됩니다
지금 인터넷에서 이런 얘기들 하는거 이거 무의미 한게 아닙니다 당장은 효과가 드러나지 않아도 쌓이고 쌓여서
큰 눈덩이 처럼 효과가 커집니다
최근 다음이나 네이버 네이트 등 주요 포털 일베 디시
오유 엠팍 등 게시판 사이트
한번 보십시오 예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졌습니다
우리 국가 내부의 문제가 터지면 댓글란에서 추천을 받고 상위랭크되는 글이 국까 입니다
근거 없는 국까는 매국이지맘 이유있는 국까는 애국입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외세가 아니라 그 외세 이전에 그릇되고 썩어빠진 우리들의 사상
그런 사상을 가진 우리 조선인 그 조선인들의 지배자인 기득권자 제벌 관료 정치인 종교인 등
그들입니다
우리가 우리삶의 고통의 원인을 외부(외세) 가 아닌 우리 내부에 있다는것을 깨달은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게 우리들과 같은 네티즌들이 십시일반 작은 노력으로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
그 견고한 일베 조차도 국까성 여론이 우세하게 돌아가고 있어요
이제 더이상 민족주의에 기반한 그릇된 세뇌교육은 통하지 않을것입니다 학교의 도덕 , 역사 교과서 , 군 정신교육에서 아무리 국뽕을 주입하고 세뇌시켜도
이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그들이 막을수가 없을것입니다 우리의 기득권층은 외국인 노동자와 자국민을 경쟁시켜 우릴 노예로 부려 먹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돌려줘야 할 때 입니다
외국계 자본 외국계 거대기업과 국내기업을 경쟁시켜 우리의 이익을 지켜 내야 합니다
정치적인 면도 그래요 요즘에는 여론이 가장 무섭죠
아무리 언론을 통제하려 해도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을 통제 할수는 없어요
인터넷을 타고 퍼지는 진실들로 인해 여론이 형성되고
이 여론은 아주 강력한 힘이 되어 부패한 기득권자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묻혀 가던 중대사건들이 인터넷 여론을 통해 이슈화 되고 재수사 들어 가는 예가 수도 없이 많잖아요?
인터넷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