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어른 2 아이 2
 
어리지만 그나마 오래산 친구가 2개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다 공평하냐고 물었습니다.
 
다들 공평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전 배가 고파서 2개는 모자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방금 식사를 한 친구도 있었으니까요.
 
어리지만 오래산 친구가 고민을 시작합니다. 각자 식사시간과 더 먹을수 있는지 물어 봅니다.
 
그 사이에
 
다시 어린친구가 배분을 시작합니다.
 
첨에는 자기것 한개를 덜어 제것에다 올려놓습니다.
 
얼마후에 어리지만 오래산 친구가 자기것 반개를 덜어 어린친구에게 줍니다. 자기가 조금전에 식사를 더 많이 했다고
 
 
그래서 다시 한번 각각 배분해보라고 빵 8를 주었습니다.
 
어리지만 오래산 친구가 배분한것과  어린친구가 배분한것이 다릅니다. 당연 2 2 2 2는 아닙니다
 
왜 그리 배분했는지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다들 웃었습니다. 어린 친구의 이야기가 재미 있어서요.
 
 
네명이 빵을 나누는 기준이 다르네요....ㅋㅋㅋㅋ.
 
그리고 2 2 2 2개로 나누었습니다.
 
공평하게 보이냐고 물었는데 다시 가감이 시작됩니다. 어린 친구가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어리지만 오래산 친구가 어린친구와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드디어 나누었습니다.
 
서로 다른 네 접시..........
 
그리고 그들은 웃으면서 공평하다고 이야기 햇습니다.
 
 
 
* 어린 친구가 자꾸 방을 잘라서 4토막 5토막을 내는 바람에 정교한 평등을 구현하느라 힘들었습니다..ㅋㅋ

 

 






  • 다프
    16.07.01

    저 죄송하지만 글을 좀 더 잘 써보려고 하시는 게 어떨지...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누가 누군지 구분이 잘 안 가네요. 그래서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도 잘 안 보입니다.

  • 국밥천국
    16.07.02

    이거 예전에 저한테 말씀하셨던 내용이네요.. 저도 다프님 말에 동의합니다. 내용은 논의해볼만한 것인게 글에 묻혀 조금 인타깝습니다. 조금 더 이해하기 좋은 글 기대하면서 핼추드립니다

  • 노오오력해 보겠슴다. 님들이 느낀점이 저의 고질적인 약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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