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outshine
16.07.01
조회 수 219
추천 수 2
댓글 3








http://news.donga.com/3/all/20160630/78940349/1

 

보시고 판단좀






  • 정처없는
    16.07.02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게 카이스트나 서울대 나왔다 하면 뭔가 대단한 천재들인줄 알고 있는데, 사실 저들이야말로 잘 짜여진 고급 노예제도의 일등 노예들일 뿐입니다. 
    저들이 정말로 천재라면 왜 해외 나가서 활동 않고 국내에서 저러고 있을까요? 답은 자명합니다. 해외에서는 속된말로 쪽도 못 쓰기 때문이죠. 

    국내에서의 1등이 세계에서의 1등이 아닙니다. 여기는 엄연히 고립된 섬나라고 여기서 세뇌된 교육으로 1등하는건 의미 없습니다. 단지 남들보다는 더 잘먹고 잘 살겠죠. 상급노예니까. 

    쉽게 이해를 위한 예를 들자면, 대학에서 왜 자꾸 원서를 읽으라 할까요? 사실 원서의 뉘앙스를 파악해서 가르칠 만한 능력의 교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진짜 머리 좋은 학생들은 간파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시키니까 할 뿐이죠. 
    명문대생들이 머리 좋을 것 같죠? 만나서 얘기해 보면 세뇌하기 좋은 좌우를 활용하는 암기식 교육의 로봇일 뿐입니다. 본인의 생각은 없어요. 

    서울대, 카이스트, 명문대 나온 사람들은 집안이 좋아서라고 보면 됩니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옛말일 뿐더러 흔하게일어나는 현상 또한 아닙니다. 
    물론 자기자신이 노력해서 공부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헬조선 상황에선 부모나 누군가의 지원 없이는 저런 대학을 나온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 outshine
    16.07.02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미래전략대학원의, 한술 더떠서 원장이란 사람이 피시방에서 오버워치하고 있는 초딩한테 물어봐도 절레절레할 소리를 하고있습니까. 아무리 막돼먹은 나라라지만 '그래도 한 이정도겠지'하는 기대치가 있는데 책을 똥구멍으로 봐도 저거보단 났겠습니다.. 하....
  • 현재 카이스트는 서남표총장? 기준으로 활성화 되어있고 서남표 총장이 진행하던 관련사업도 조선이나 교통망쪽으로의 진행이 우선되어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기존의 컨테이너선의 크레인을 통한 하역작업을 지상에서의 지게차로 인한 하역작업처럼 해상에서 근사화 시키듯이 작은배로 반복이송하는것이죠.

    대량의 플랜트와 대형 교통망같은 사업과 같은것은 많은 인력과 자본이 투입되게 되죠 국가기반사업중의 하나로 분류되니까.

    물론 인공지능과 드론도 기술적 확립뒤에 고집적과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면 또 하나의 국가기반사업중에 하나가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핸드폰과 자동차 그리고 또 조선 이게 다예요.

    카이스트도 전국48개 남짓한 정부출연기관중에 하나일뿐입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나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네임벨류가 떨어지는것은 아니죠. 저건  그냥 학교이고 학교교수가 넔두리하는것에 불과해요.

    당사자가 원자로를 만든것도 아니고 전투기를 만들거나 로켓을 만든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많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사업중(몇백개이상)에 1년기준으로 하나도 성공하기 힘들다는 사실이예요.

    그중에 성공확률이 높은것은 핵심부품을 사들이거나(나로호1단로켓) 핵심인재를 영입하거나(러시아과학자) 입니다.

    대부분이 그렇지요. 우리나라 자체시스템에 의해서 교육되어지고 양성된 기술적인력들은 대부분 쓸모가 없습니다.

    여기서 쓸모가 없다는 말은 핵심적인 기술을 만들지 못하고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일만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름있는 한국계 과학자는 국내안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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