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사이에 양재동 새끼들에 빌붙어 사는 벌레새끼들이 좀 와서 사이트를 좀 뒤흔든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충분히 예상하긴 했지만, 좀 발악이 시원찮은데다가 내란세력 이명박이 정권을 잡았던 당시보다 확실히 위용이 떨어지는군요. 활동시간이나, 수준 이딴걸 보면 사이버심리전 단기근로요원은 아닌 것 같고, 그냥 시급 8020원 받고 하는 쓰레기 알바가 멋있어보여서 따라하는 급식충정도 수준으로 보입니다.
해결은 됬는지 안됬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이트의 지저분한 글들이 싹 지워져서 헐빈해진걸 보니 좀 정리가 된거같군요.
제가 팁 한가지 드리자면...
저는 제 손에 항상 무기가 있습니다, 카타나, 컴파운드 보우, 카람빗, 나이프, 토마호크 도끼...언제든지 장농안에 있어서 빼들고 나가서 휘둘러버리면 그만인거죠. 솔직히 법적제제 없으면 지금당장 들고 달려나가서 죽이고싶은놈 잡아다가 평생 윗도리만 입어도 되도록 반으로 일도양단 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 힘을 가지고 저는 꽤나 오랫동안 유해조수를 잡고 다녔었습니다. 화살에 맞고 고통속에 몸부림치면서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는 녀석들을 보면서 느낀게 있습니다.
"아...목숨을 앗아가는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타인의, 타 생명체의 목숨을 좌우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느끼게 되면서 되도록이면 그들이 받을 고통이 조금이라도 적었으면 싶어졌습니다. 분노하는 일도 웬만해서는 없어졌지요. 언쟁이 일어나거나, 일베충, 가스통할배 등의 사람의 범주를 벗어난 생명체들이 난장판을 쳐대도, 그냥 조용히 자리를 피하고 다른일을 하다가 상황이 정리가 되면 다시 하면 됩니다.
여차하면 뭐, 유해조수 수렵하듯이 수렵하면 되니까요. 그들이라고 뭐 다를게 있나요? 잘 벼려진 브로드헤드를 갈비뼈 사이 폐 부분에 쏴넣고 눈을 가려준 채로 심장에 검을 찔러넣어 자비롭게 숨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기만 해도 되는걸요.
항상 그런 마인드를 가지시고, 앞으로도 아 이새끼 일베충이다, 어버이연합 새끼들이다, 금수저 후빨질하는 새끼들이다, 등등 상종못할 새끼들이라고 판단되시면 그냥 자리를 피하세요. 수련하시면서 저들이 제풀에 지쳐 떨어져 나갈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어차피 저들은 덤벼들어봤자, 장비를 준비하고 이를 수련해 온 저희를 이기기는 고사하고 앞에 나타나지도 못할테니까 말이죠.
시퍼렇게 벼려진 여러분의 검만 봐도 오줌을 지린 채 주저앉을 놈들이니까요.
제가 가지고 다니라고만 했지 언제 쓰라고 했습니까? 특수폭행으로 잡혀가시고싶으신가보네 ㅋㅋㅋ 그리고 시중에 총포소지허가도 없이 파는 페퍼스프레이, 별 효과 없어요 참고로 ㅋㅋ
아직 사이트 정리 안됬나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