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헤루죠센
16.06.27
조회 수 1168
추천 수 5
댓글 7








한 아이가 집이 굉장히 멀다.

 

버스를 타고 다니더라도, 버스 정류장까지 나가야하는데

 

이 거리가 걸어서 20~25분 정도 된다고 한다.

 

늦은 밤+학원 버스가 거기까지 안다니는 덕분에(버스가 커서 들어가기 힘들다. 항상 위태로운 운전)

 

항상 내가 태워다 주고 있다.

 

부모님께 불편하다고 말씀 드려 보았냐고 물었더니

 

자기때는 다 그렇게 자랐는데 무슨 말이냐고

 

여긴 공기 좋은 전원주택단지니까 투정 부리지 말란다.

 

헬조선이 바뀌질 않는 이유는 간단한 이유였다.

 

나도 그랬으니까 너도 그래야한다.

 

나때는 그랬으니까 너때는 그러지 말아야한다 라는 사고 방식이 아니라

 

내가 그렇게 해왔는데, 왜 너는 그렇게 안하느냐 라는 사고 방식이 문제였다.

 

그럼 이 사고방식을 바꾸는 교육을 통해 헬조선이 조선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까?

 

답은 Yes 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악하다. 태어날 때 부터 악하다. 순수악이라고 한다.

 

거기에 잘못된 교육이 더해지면 당연히 악한 존재가 될 뿐이다.

 

그렇기에 참된 교육을 통해 바꿔나가야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천천히 장기 플랜을 가지고 국가적인 지원을 펼친다면

 

아마 헬조선은 지옥이 아닌 연옥 수준까진 끌어올려질 것이라 본다.






  • 김밥
    16.06.27
    어쩌면 전원 주택이니깐 그래도 환경은 좋아졌으니깐 불만 가지지 말라는 건데... 분명 저 사람들이 하는 말에는 뭔가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찾아 내지를 못하겠네요..ㅠㅠ 
  • 헤루죠센
    16.06.27
    버스를 타러 나가는 길이 20~25분입니다.

    중2 여학생이 늦은 밤에 차도 다니기 힘든 길은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 김밥
    16.06.28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위천하계
    16.06.27

    선한지 악한지는 모르겠고, 동물적인 본능을 갖고 태어난다고 봐야 함.

     

    본능조절 훈련을 받지 못한 센진들이 자라서

    아이 키울 형편도 안되면서 애 싸지르고, 결혼해야지, 손자 봐야지, 이런 말밖에 모르는 꼰대가 되는.

  • 반헬센
    16.06.27
    한 개체(인간)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악하게 또는 선하게 태어난 게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그가 어릴 때부터 자라나는 주변환경들과 본인의 의지및 경험들이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어릴때부터의 환경과 교육이 중요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지구이기때문에 지구상의 자연을 느끼는 좋은 교육과 자연환경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고, 수준높고 훌륭한 주변사람들과 시설들및 사회 시스템이 구비되면, 왠만한 안좋은쪽으로 타고난 유전적 개체라도 훌륭하게 멋지게 변화될 확률이 높다고 여긴다.
    즉 유전적 성선설 성악설보다 후천적 환경과 그 개체의 마인드및 경험과 의지적 요소가 더 주요하다는 것이다.
  • hellrider
    16.06.28

    잠깐 내 얘기좀 하자ㅋ

     
    나는 초등학교때 집하고 학교가 엄청 멀었다
    최소 5킬로는 될 거리였을거야 
    왜냐하면 초등학교 다닐때 집이 이사를 했거든 ㅋ
    그래서 일년 이년을 졸업할때까지 다녔다 ㅋ
     
    내가 하는 얘기는 
    뭐든 정도라는게 있다고 보는거다 
    이건 시대를 초월하는 개념이지 
     
    집이 여기고 학교가 저기라고 치자
    그런데 길도 멀고 왔다갔다 하기 힘들다고 치자 
    그렇다고 현실적으로 집을 옮기기도 쉬운것도 아니고 
    학교를 옮기기도 어렵고 ㅋㅋ
    이건 일반적으로 당연한거 아닌가??
     
    만약 금수저라면 집을 맘대로 옮겨다니거나 했겠지 ㅋ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집을 쉽게 옮겨 다닐수 있을까?
    더욱이 어렵사리 마련한 집이라면?
     
    내가 볼때는 이 예는 글쓴이가 잘못 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건 내가 했으니까 너도 해라 
    이런 개념이 아니라고 본다 
     
    어느 누구라도 왠만한 사람이면 이런 경우엔 자기가 고생을 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이건 어쩔수 없으니까 말이다 
     
    집을 옮길수도 없고  학교를 옮길수도 없고 
    그렇다고 길을 넓힐수도 없는게 현실이라면 어쩔수 없이 고생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그런데 이걸 두고 부모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자식에게 고생을 강요한다?? 이건 아니지 않나?
    부모도 집을 옮기고 싶겠지만 그럴 여유도 현실도 안되니까 그러는거 아닌가?
     
  • Slave
    16.06.28
    헬조선 부모들은 누가봐도 악한 헬조선 아이들을 보고 그 애들이 문제를 일으킬때마다 그럴수도 있다면서 악한 심정을 더 키워주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178005 0 2015.09.21
29592 솔직히 윤석열 임기 첫해인 2022년에 북한이 헬조센에 핵폭탄을 서울에 박았다면 월드컵 16강 갔다. new John 2 0 2026.06.26
29591 응 그래 솔직히 내가 국대감독이었어도 말아먹었다. 1 new John 6 1 2026.06.26
29590 대만의 1인당 GDP가 헬조센보다 높은 이유. 1 new John 23 0 2026.06.25
29589 축구, 고대 개새끼들이 또 한 건 했네 씨발. 1 newfile John 26 0 2026.06.25
29588 물에서 냄새난다고 하니까 끓어마시면 문제 없다는 창원시 수준 new 노인 16 0 2026.06.25
29587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욕설이나 말다툼은 경찰이 니들끼리 "민사로 해결하라"식으로 개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new 노인 12 0 2026.06.25
29586 어느 독일인이 말하는 한국인들 문제점 newfile 노인 8 0 2026.06.25
29585 슈카월드에 따르면 환율이 박살나는 것은 기실은 그냥 조또 부자되는 소리라고 칸다. newfile John 24 0 2026.06.24
29584 크롬웰 수준의 또라이가 나타나던가 양당독재에 삶아져서 뒈지던가 둘 중 하나지 뭐. 2 new John 38 1 2026.06.24
29583 한국의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은 표현의 자유 침해이다 newfile 노인 14 0 2026.06.24
29582 어차피 이재명의몰락은 사실상 확정되어서 시간문제이고 new 킹석열 16 0 2026.06.24
29581 사실 최근에도 헬조선에서 수구세력들 대숙청이 일어날뻔한적이 있다 . new 킹석열 21 0 2026.06.24
29580 애초에 헬조선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거다 . new 킹석열 15 0 2026.06.24
29579 어차피 이재명도 임기 채우기 힘들거같은데 new 킹석열 20 0 2026.06.23
29578 윤석열이 몰락한건 , 헬조선수구세력들에게 경고하는거지 new 킹석열 16 0 2026.06.23
29577 동탄이 그나마 헬조선의 미래형신도시가 아닌가싶다 new 킹석열 18 0 2026.06.23
29576 태국인 마저 남한의 재벌 독점, 아파트 거주, 사회적 제한을 비판하고 있다 new 노인 26 0 2026.06.22
29575 서울 여성 50% 이상이 n잡 경험 있다? new 노인 38 0 2026.06.21
29574 이자 1프로 상승해봤자 이자비용 100만원도 안 오른다고 칸다. newfile John 46 1 2026.06.21
29573 이재명 개자슥도 삼전 파업에서 이재용 편 들어줬다고 칸다. 역시나 서울내기라서 통수 지리네 개새끼가 마. 3 newfile John 88 0 2026.06.19
1 -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