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당 서빙 알바를 하려고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사장이 하는 말이 서빙 몇번 했냐는 말에 솔직하게 한번도 안해봤다고 말하고
그 분이 입으로 쓰읍 소리를 내더라고요..
오늘 9시에 통보를 주겠다고 했는데.. 통보가 없는 거를 봐선.. 이번에도 떨어진것 같네요..ㅠㅠ
어딜가도 다.. 경력자 들만 뽑으려고 하니..
저 같은 사회 초년생들은 도대체 어디서 알바를 구해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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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이크로 소프트에 취업할 스팩을 싸으시고스티븐잡스처럼 열정이 넘친다는걸 보여주세요그리고 취업하면 매일매일 깍듯이 인사해야하고주변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먼저 접근하라 명령할겁니다그러면 처음보는 어떤 면상과 마주보고 친한척 하면됩니다급여에 대해서는 항상 토다는 기색을 보이지 않아야하며 억지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세요무리한 야근을 했다고 뿌듯해 하지 말고 칭찬을 바라지 말아야 할겁니다사장이나 이사가 오면 주변사람들이 그런행동을 취하듯이 따라 연기하세요담배를 혼자피는 행위 같이 개인행동이 오래지속되는건 금기며 담배도 같이 피고 같이 몰려다녀야합니다한달 두달 견디다 보면 이따위짓은 시간낭비란걸 금방 알수 있는데,모든 못생긴 코리안놈들이 만든 구조라 갈곳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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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를 가면 갈수록 선호하는 이유는비경력자나 초보는 일 하다가 조금이라도 힘들면 도망치고 잠수타는 경우가 많음 -- 업자 손해임또한 비경력자나 초보는 일이 뭔지도 모르고 들어왔기 때문에 처음부터 일을 다 가르쳐야 함. 그렇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좀 가르치고이제 일좀 하나 하면 잠수타고 도망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임 - 이것도 업자 손해임하지만 초보나 비경력자라도 성실하게 배우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있으나 10중에 한둘임. (현실적으로)사람을 한번 보고 이 사람이 열중 하나 둘에 포함되는 사람인지 아닌지 유감이지만 가늠할 방법이 없음이런 현실에서 가능한 경력자를 선호하는건 당연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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