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의 고위장교들은 사적권력에서 기인하는 반헌정적 위계질서를 이용하여, 그들의 사적이익을 추구하는 폭력조직을 임의로 구축하고 유지해온 죄로 자유와 평등, 노동의 자유와 권리등 헌법정신을 부인함을 물론이고, 노동법등 실정법에 있어서도 심각한 위반사항을 초래하였으며, 그러한 논쟁과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장병, 즉 국민의 권리를 그들의 사적권력으로 억압한 바, 그들은 모두 반 민주공화국적인 불법폭력조직을 만들고 유지한 죄로 처형되어야 마땅합니다.
저도 보상심리따위 업습니다. 왜 다함께 구렁텅이로 몰아넣습니까.. 주변을 보면 군대 안다녀온 사람이 더 합리적이고 헬조선 꼰대마인드가 덜 합니다. 그런 친구들이 괜히 군대얘기 나올때 주는 드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군필자라는건 부조리에 입다물고 꼰대가 되는 교육을 받았다는건데, 그걸 무슨 국가를 위한 자랑스러운 희생인 마냥 술자리에서 씹어대는 놈들 보면 구역질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