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Slave
16.06.27
조회 수 253
추천 수 8
댓글 12








제가 속해있는 무술그룹 회원분중에 90년대에 양재동 분들(정확히 말하자면 지역 지부 직원분들이지요)이랑 같이 당랑권 수련하신 분이 있습니다.

보통 법집행기관은 무술같은거 여러개 해서 여러 지식을 활용하여 분석한 다음, 잘 먹히는대로 개인적으로 기술적용하는지라(소련도 여러개의 무술을 국가단위로 부넉해서 시스테말 개발했지요.) 따로 이런 스킬 저런 스킬 싼다는 게 없지요.

 

하루는 암살기술 뭐뭐있는지 배우다가 사고사로 위장하는 시스테마 스킬을 배웠는데 마치 Roh 통령분 처럼 추락주의 써있는 난간 넘어서서머리부터 떨어져서 실족사 당할뻔 했습니다. 다행히 시잔해주신 분이 전문가라 다시 당겨 주셨지만서도요 ㅋㅋ

 

원래 실족사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법의학적 방법이 별다른 흔적이 없으면 밀쳐져서 떨어졌을 경우 떨어진 지점이 그냥 정상적으로 뛰어내려서 떨어진 지점보다 어느정도 더 멀리 떨어졌다면 누가 밀었을수도 있다 뭐 이런거죠 ㅋㅋ

 

아마 택티컬 지식이랑 특정 지식 분야에 파고든 분이라면 공사치거나 이런건 윗대가리 들이 손쉽게 할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제대로하면 CCTV찍히거나 경찰들이 대놓고 보고 지나가도 모릅니다 ㅋㅋ 기술 동작들이 30cm 범위안이라서 식별이 안가거든요 ㅋㅋ

 

경동맥 막아서 기절시킨다음 번개탄 피워서 연탄개스 맥여서 차안에서 자살한거로 위장도 가능하고, 최근 모사드처럼 자는데 마취제 과량투여한다음 횡격막까지마취시켜서 질식시키거나 베게로 눌러서 질식시킨후 자연사로 위장할수도 있지요 비록 짝겼지만서도요 ㅋㅋ. 방법만 해도 심장에 바늘 찔러박아서 심장마비로 보내는 기술들도 있습니다 ㅋㅋ 문제는 이것들도 전부 폐기된 방법이라는 거죠 ㅋㅋ

 

지금도 새로운 기술들은 국가보안을 위해 개발중이죠 ㅋ






  • blazing
    16.06.27
    요즘은 초급요원들에게 뻰짝 실랏이나 영춘권 쪽으로 기술을 습득하도록 지시하는 것 같더군요.
  • Slave
    16.06.27

    죽창 또 맞았네요. 저는 기본과목? 격으로 페티키 실랏이랑 영춘권을 했었네요.

    이건 뭐 양재동 얘기만 나오면 죽창 찔리는군요 ㅋㅋ
  • blazing
    16.06.27
    영춘권의 근접 격투시 효율성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실랏은 소형 나이프로 하는걸 보니 섬뜩하던데...
  • Slave
    16.06.27
    실랏은 이슬람교 영향을 받기도 했고 기술들이 잔인합니다.
    그런데 같은 남중국권 무술들이라 영춘권이나 실랏이나 느낌이 비슷하고요 영춘권은 음.. 헤드기어 쓰고 스파링으로 서로 붙으면 서로 투다닥 거리기만 해요. 뒤로가면 팔참도 육점반곤 목인장 하는데 제대로 안해봐서 잘 모르고 지금 시대랑도 잘 맞지는 않는것 같네요. 중국 태극권 일본 아이키도 등도 실제로는 잘 쓰입니다. 던지기 등이 편하게 잘 되거든요.

    원래 카람빗은 크기가 손개락 하나정도밖에 되지 않구요. 은닉성이나 속도가 빨라서 실제로도 더 치명적이죠. 그런데 외상이 심하게 남으니 작업?용으로는 안좋습니다 ㅋㅋ
  • blazing
    16.06.27
    실랏 시범영상같은걸 많이 찾아보고있는데, 거의 뭐...그냥 멀쩡히 서있는 사람을 테이크다운해서 카람빗이나 소형 나이프로 외과수술을 하더군요...수련하시는 분들도 보니 거의 뭐 집도의 수준이고...특히나 카람빗같은 리커브 스타일의 나이프가 치명상을 깊게 남길 확률이 높은지라 더더욱 무섭습니다.
  • Slave
    16.06.27
    몸통에 찔러서 비틀거나 혈관을 베거나 하죠. 칼리/실랏 서적 등에 보면 뒷면에 혈관도가 그려져 있기도 하고 실제로 배우시는 분들중에 이공계도 꽤있고 의학이나 약학 전공한분도 있는걸로 알아요

    시스테마 같은 경우는 제대로 시나리오짜고 담그면 감식을 해도 내출혈이나 심장마비 척수손상 정도밖에 안나올겁니다 ㅋㅋ

    시스테마 인스트럭터이신 미카엘 랴브쿄 선생님이 스페츠나츠 GRU에 현역이셨을때 아프간 전쟁 참전하셨는데 그때 아프간 병사 심장을 근접에서 타격해서 보내버리셨다 하시더군요 ㅋㅋ

    시스테마 같은 경우는 리튠스키 장군의 ROSS 와 함께 삼보를 창시하신 소련 전기공학자 카도치니코프 산생님이 처음으로 명칭을 사용하셨습니다. 인체를 공학적으로 분석하셨는데 막상 해보면 계산한대로 제대로 기술이 안 들어가요.

    그 이후 바딤 슈투라브라고 현 FSB러시아연방보안국 시스테마 인스트럭터분도 계시고요.

    그런데 시스테마 같은건 체험을 해봐야만 알수 있는데.. 무슨 중국 당원이나 소련 서기장 뽑듯이 그룹인원 받을때 2-3년정도 감별기간 두고 다음에 그룹에 정식으로 들어가게 하더군요
  • blazing
    16.06.27
    역시 시스테마...이름에서부터 볼 수 있듯이, 모든 무술의 장점을 한데 모아 체계화하여 적을 단시간에 흔적없이 빠르게 격멸하는걸 원칙으로 하니 정말 그 결과도 무시무시하군요...
  • Slave
    16.06.27
    보통 시진트는 러시아쪽이 강하고, 휴민트는 미국쪽이 잘한다고 하더군요.
  • blazing
    16.06.27
    오...반대인줄 알았는데...미국의 ELINT가 굉장히 유명하지 않나요
  • Slave
    16.06.27
    저도 들은거라 잘은 모르지만 러시아가 시진트쪽으로 되게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ELINT는 뭔가요?;;
  • blazing
    16.06.27
    전자신호정보입니다, 도감청, 위성사진, 정찰자산을 통한 촬영 등이죠
  • Slave
    16.06.27
    https://www.youtube.com/watch?v=8DCtUoTVOW0&feature=share

    참고영상 하나 올려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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