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그림: 원룸 앞 외제차
2번 그림: 외제차 구매 소감
3 번 그림: 월세 외제차
4 번 그림: 월세 외제차(2)
5번 그림: 외제차 vs 국산차
6번 그림: 20대 여자 외제차
7번 그림: 외제차를 타야하는 이유
8번 그림: 20대 외제차
9번 그림: 브렌드별 이미지
10번 그림: 20대 외제차 (2)
1번 기사: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태에도 한국에서는 잘팔림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태에도 불구하고 수입 디젤차의 판매 비중은 68.6%로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3월 총 3만8,415대의 디젤차가 판매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4만1,060대보다 6.4% 감소한 수치다. 이 기간 수입차 전체 판매는 5만8,969대에서 5만5,999대로 약 5% 감소했다.
이를 감안하면 디젤차의 판매 비중 감소는 거의 없는 셈이다.
수입차 전체 판매에서 디젤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9월 67.8%에서 폭스바겐 사태가 본격 확산한 작년 10월 63.5%로 4.3%포인트가 하락했다. 그러나 다시 한 달만인 작년 11월 73.3%로 치솟았다. 12월에도 68.4%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1월 68.4%, 2월 68.2%, 3월 69.0% 등 꾸준히 60%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다.
눈길 끄는 것은 배출가스 조작 사태에 휘말린 폭스바겐그룹의 판매 실적이다. 폭스바겐그룹 산하의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올 1분기 미국 시장에서 단 1한대의 디젤차도 팔지 못했다. 작년 1분기에는 1만6,251대의 디젤차를 팔았다. 이는 배출가스 사태가 불거진 작년 4분기 이후 미국시장에서 디젤차 판매 중단 조치를 받았기 때문이다.
반면 올 1분기 한국에서 아우디의 디젤차 판매 비중은 91.2%, 폭스바겐은 86.3%로 각각 작년 같은 기간의 93.2%, 91.5%와 큰 차이가 없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배출가스 조작 사태에도 수입 디젤차 판매가 영향을 받지 않는 유일한 나라일 것”이라며 “선호에 따라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비도덕적 행위를 눈 감는 것은 소비자 권리를 외면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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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는 구글에서 복사해온 것들로 진실이 아닐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