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헤루죠센
16.06.26
조회 수 286
추천 수 4
댓글 3








북한은 김정은의 주도하에, 조선노동당이 권력을 가지고, 선군정치를 하며,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강요하고, 없는 것 까지 뜯어먹고 있습니다.

 

그럼 남한은 다를까요?

 

대통령은 국가원수(별 다섯개)이고, 여당이 곧 반절이 넘는 다수당이고, 매년 방산 비리는 터지는데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강요합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이니 세금이니....국민들의 지갑을 털고 싶어 환장을 합니다.

 

저는 이 애국심 강요에서 만큼은 북한과 본질은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결국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애국심을 강요하는 것 뿐이니까.






  • 이성적인놈Best
    16.06.26

    미국처럼 자발적 애국심은 좋으나, 헬조선식 강제적 애국심은 노노

  • 참궁금하다Best
    16.06.26
    애국심이란 것은 어떻게 보면 결국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자부심'인 것 같습니다. 이 집단에 자부심을 불어넣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첫번째는 외부에서 교육과 관습을 통해 가르치는 것, 두번째는 스스로 개인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도록 하는 것. 더욱 간결화 시키면 결국 집단에 대한 자부심의 타율화 이냐 자율화 이냐 인데,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대한민국의 경우 자부심의 타율화의 정도가 조금 높은 것 같다고 보여집니다. 
  • 애국심이란 것은 어떻게 보면 결국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자부심'인 것 같습니다. 이 집단에 자부심을 불어넣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첫번째는 외부에서 교육과 관습을 통해 가르치는 것, 두번째는 스스로 개인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도록 하는 것. 더욱 간결화 시키면 결국 집단에 대한 자부심의 타율화 이냐 자율화 이냐 인데,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대한민국의 경우 자부심의 타율화의 정도가 조금 높은 것 같다고 보여집니다. 
  • 반헬센
    16.06.29
    조금이 아니라 많은 듯한 타율화, 뭐 공산국이나 독재국처럼은 아닐 지라도...
  • 미국처럼 자발적 애국심은 좋으나, 헬조선식 강제적 애국심은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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