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를 제외한 런던등 금융 및 빈부격차가 극심한 지역만이
EU잔류를 원했다고 하네요.
최근 우리나라총선에선 영국과 반대로 민주당이 서울에서 대부분의 몰표를 얻었죠.
마찬가지로 서울이 빈부격차가 가장심합니다.
향후 영국의 빈곤층의 선택으로 결정된 브렉시트가 영국의 발전에 영향을 미친다면 한국도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
런던, 스코틀랜드외의 지역은 취업난과 빈부격차로 힘들어하는
청년, 노인부류입니다. 탈퇴를 주도한 세력이죠.
반대로 오늘 다시 잔류청원을 주도한 세력은 영국의 장년층과 그자녀들 10대들이며 이사람들은 소위 우리말로 정규직또는 노조로 표현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몇퍼센트 되지않는 재벌을 제외한 영국내
대부분의 자본을 거머쥔 사람들이죠.
오늘 다시 민주노총전국노동자대회를 한다는데 이사람들이 최저임금을 들고나왔네요. 어련히 상승될것을 왜들고나왔는지 궁금합니다.
그것도 애매한시기에 국론분열만 주장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