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 뭐니 해도
내가 하면 로맨스요
늬가 하면 불륜
이 말이 한국인들과 한국사회를 관통하는 지배논리라고 생각한다
잣대가 없는게 잣대고
그때 그때 알아서 바뀌는게 원칙이다
다른거 다 필요없다
위에 말 한마디면 한국사회 그리고 한국인이 왜 지옥꼴인지 답이 나온다
뭐니 뭐니 해도
내가 하면 로맨스요
늬가 하면 불륜
이 말이 한국인들과 한국사회를 관통하는 지배논리라고 생각한다
잣대가 없는게 잣대고
그때 그때 알아서 바뀌는게 원칙이다
다른거 다 필요없다
위에 말 한마디면 한국사회 그리고 한국인이 왜 지옥꼴인지 답이 나온다
한 단계 더 올라가면. 근본적인 지배어는 "합리화" 라고 생각하는.
헬조선식 자기합리화 말임.
헬조선이 치안이 좋다는 국뽕충이 있는데.
최근 수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예시로 들면 --> 수원 거기 살인사건 유명한 곳이잖아,
대구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예시로 들면 --> 고담대구 모르냐? 거긴원래 흉흉한 동네야
안산에서 조선족 칼싸움 --> 조선족 걔네들 칼싸움하는게 종특임, 조선족들 사는 동네만 그런거야
부산에서 살인사건 --> 원래 붓싼 사람들이 욱 하는 성질이 있어, 그럴만도 하다
이태원 살인사건 --> 그쪽동네 외국인 많지않아? 무서운동네야 거기
어떻게든 예외 취급해서 빠져나가는.
그러다가, 그 국뽕충이 사는 동네 (농촌에 산다고 가정해보자) 살인사건이 일어난것을 예시로 들어주면
급 태세전환,
국뽕충 동네에 살인사건 --> 그 살인자놈 정신이 이상하다며? 이게 참 요즘 농촌의 문제인데
멀쩡한사람은 다 도시로 나가버리고, 시골에 남아있는 사람, 특히 젊은놈들은 정신이 살짝..음.. 그런사람이 많아,
그러다보니 농촌이 흉흉해진다고, 저번에 농약 살인사건 생각해봐, 등등등..
이런 합리화가 개인의 문제에 국한되었을 때, 내로남불 현상이 나타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