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플라즈마스타
16.06.24
조회 수 466
추천 수 3
댓글 2








themepic5_1e.jpg

 

거중기 이용 모습e.png

 

저 거중기로 수원화성을 쌓았다는데 저 거중기는 돌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기능만 있음

무거운 돌을 위로 올릴수는 있는데 그걸 옆으로 옮겨서 내려야하는 위치까지 옮기지를 못함

저걸 실제 공사에 써먹을 수 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님?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위아래로만 움직이는 기계로 어떤이득을 얻는다는건지 상상이 안된다

어떻게 쓰라는거야 저걸??????????

 

아무래도 거중기 뭔가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

 

공감?






  • blazing
    16.06.24
    당시 사용한 건축장비중에서는 녹로도 있었습니다. 녹로는 현대의 크레인과 동일한 형태로 생겼지요. 거중기는 저도 어디에 사용한건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군요,
  • outshine
    16.06.24

    연구비 타먹는 용도. 실제로는 쓸 수 없는.. 뉴스보면 종종 나오는거 있잖아요? 무슨 재활용장치 몇억에 도입했는데 못쓰고 있다 그런거.. 시찰나오면 한번씩 꺼내서 쓰는척 했다가 넣어둠. 왕에게 보고는 '거중기가 축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사옵니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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