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사이트에 학생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분들에게 제 개인적인 생각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나라 학교에서 시키는 교육이 공교육이고 아무래도 나라에서 시키니 뭐라도 될 줄 아십니다. 하지만 이나라에서 학교에서 시키는 '짓'은 공부가 아닙니다. 단순암기입니다. 이나라 교육은 공부라는 것을 근본적으로 잘못 접근하고 있습니다. 공부란 애초에 배우기 생각하기 말하기 이 세가지가 되어야하는데 이나라는 배우기만하고 나머지는 생략합니다. 그결과 ,이나라에서 교육받은 애들은 저 북유럽에 하루에 학교가서 한 문제가지고 만 토론하면서 시간보내는애들보다 사고력이나 논리력, 창의력이 떨어집니다. 물론 암기력은 좋죠.
점점 모든 학문에서 창의력과 사고력을 요구하고 있고 또 사회도 창의력과 사고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지금 이나라 교육은 그 흐름에 전혀 맞지않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님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님들이 만약 학교에서 나와 나름의 시스템을 구축해서 자신이 자신을 교육시킬 수 있다고 생각들면 자퇴하시는게 오히려 더 효율적이고 본인에겢도 좋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