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김영배 경총부회장 강조 “고율인상땐 고용불안 심화”

“소득수준을 감안한 1인당 국민총소득(GNI) 대비 최저임금 수준은 현재 일본, 미국보다 높습니다. 또다시 고율의 최저임금 인상이 이뤄진다면 고용불안을 심화시킬 뿐입니다.”

김영배(사진)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은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18회 경총포럼에서 “수출이 17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청년실업난 심화,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정치권의 총선 공약, 노동계의 대폭 인상 요구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최저임금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며 “노동계는 ‘저임금 단신(單身) 근로자 보호’라는 최저임금 본연의 목표를 무시한 채 가구생계비 보장을 요구하며 현재보다 65.8% 인상된 시급 1만 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우리 최저임금은 2000년 1600원에서 올해 6030원으로 277% 인상되는 등 매우 빠르게 상승해 왔다”며 “2001년 이후 16년 간 연평균 최저임금 인상률은 8.6%로 생계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물가상승률(2.6%)의 3.3배, 전 산업 명목임금상승률(5.0%)의 1.7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현재 소득수준을 감안한 1인당 GNI 대비 최저임금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1개국 중 8위로 일본, 미국보다도 높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우리나라 1인당 GNI 대비 최저임금 수준을 100으로 계산할 때 우리 최저임금의 상대적 수준은 독일(140.2), 프랑스(133.5), 영국(117.8)보다 낮지만 일본(89.6), 캐나다(86.6), 네덜란드(83.3), 미국(69.9) 등 주요 선진국보다 높다.

김 부회장은 “이런 현실에서 또다시 고율의 최저임금 인상이 이뤄진다면 최저임금 근로자의 98%를 고용하고 있는 영세·중소기업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고용불안을 한층 심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업종별 업무난이도의 현격한 차이에도 동일 최저임금을 적용하고 연봉 4000만 원이 넘는 근로자들까지 최저임금 근로자로 간주돼 최저임금 인상의 수혜를 받는 불합리한 현행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출처:네이버뉴스 문화일보 인터넷판..

 

 

천박하기 그지없는,그야말로 진짜 자본주의라고도 볼수없는 한국의 천민 자본주의를 적극 옹호하는 경총 부회장 김영배라는 자가 우리 최저임금이  미국이나 일본,네덜란드,캐나다등 선진국들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최저임금 인상이 되어선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궤변을 내뱉었습니다..경총의 통계는 아주 이상하고 전혀 말이 안되는 것으로 엄청난 비난을 들은적이 있었죠..우리 신입 사원들의 임금이 일본보다 높다는 말도 안되는 통계를 내보내기도 했으나 바로 반박당했고...정말 그야말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겠다는 탐욕이라고만 보이고 그들이 정말 언제붜 그렇게 영세 사업자나 중소기업을 신경썼는지도 묻고싶었습니다...

 

저 김영배라는 자도 아주 노골적으로 자신들의 탐욕을 내비치는 자로 유명하지요..막말로 지들이 선진국들 부유층이나 이런 사람들처럼 그 의도가 어떻든 자선도 적극하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신경을 썼으면 반기업 정서가 한국에서 커졌겠나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그렇지않고 그저 자신들의 탐욕만 체우려하고,뭐든지 해달라고만 하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제대로 한건 없으면서...물론 부유층이나 대기업 이런 곳의 재산을 몰수해서 분배하자 이런 극단적인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적 발상에 동의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저 자들의 행태는 진짜 자본주의에서 벌어질 일이 아니란 생각도 굉장히 많이 드네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저임금 인상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일갈했던데로 지들이 한번 최저임금으로 생활을 해봐야한단 생각도요...그냥 어떻게든 자신들의 탐욕만을 채우려고...물론 노조같은데서도 지나친걸 요구하는 경향이 많지만 그들이 잘못한ㄴ게 많다해도 저런 탐욕스러운 만행이 정당화되는건 아니라고도 봅니다...기본적 인격도 보장되지 않는 직장생활등으로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그렇게 스펙이 뛰어나고 이런 사람들도 행복하지 않다는 시대인데...저 자들이야말로 헬조선을 만든 주범 아닙니까! 유일한 박사님같은 분이 이제는 안나오는거같아 참담하고..분노만 터집니다...휴우!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81134 0 2015.09.21
7052 혹시 자유주의 좋아하는 못생긴 년 있냐 21 new Delingsvald 379 7 2016.06.25
7051 승진시험 전락한 공무원 역량평가…"하루 65만원 고액과외까지"... 2 new 진정한애국이란 232 3 2016.06.25
7050 브렉시트와 일본 그리고 한국(펌) 4 new 다이쪽본시대 407 3 2016.06.25
7049 헬조선의 구조 불이행죄 1 newfile 헬조선탈조선 653 4 2016.06.25
7048 일본 좆됨.. new 마루 458 2 2016.06.25
7047 복지 관련 문제는 간단합니다 13 new 헬조선탈출 313 6 2016.06.25
7046 시리우스 애인과 시리우스 수준 11 new 시리우스쓰레기 446 2 2016.06.25
7045 한국사람들 발언중 제일 어이없던것 3 new 세계사 566 8 2016.06.25
7044 돈 뜯어낸 교수 1 new 국뽕처단 240 2 2016.06.25
7043 헬조선도 은~금수저들은 살만한가봅니다. 1 new 빠루 428 6 2016.06.24
7042 노키즈존이 생기는 이유 3 newfile 헤루죠센 402 7 2016.06.24
7041 브렉시트 이후 우리나라에 미칠 상황에 대한 짧은 생각 2 new 대책없는희망무책임한위로 452 6 2016.06.24
7040 윤서인 근황... 4 newfile 잭잭 426 5 2016.06.24
7039 군대짬밥이 왜 개밥인 이유.jpg 5 newfile 새장수 485 6 2016.06.24
7038 오늘 학원에서 아이들에게 질문해보았다. 11 new 헤루죠센 432 5 2016.06.24
7037 한국인을 관통하는 유전적 근성중 넘버원 4 new hellrider 442 3 2016.06.24
7036 시간 남아돌고 영어 할줄 아는분이라면 읽어주세요 2 new 헬조선탈출 449 3 2016.06.24
7035 한국인과 한국사회를 관통하는 지배어라 생각하는거 2 new hellrider 306 3 2016.06.24
7034 꼰대의 6하원칙. 4 newfile blazing 442 8 2016.06.24
7033 하늘이 막혀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new outshine 427 5 20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