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미국에게 민주주의를 질내사정당한 3류 국가이다.
한국은 미국에게 민주주의를 질내사정당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스스로 쟁취한게 아니다.
1897년 11월 7일 서울 종로에서 서재필, 윤치호, 유길준, 이상재가
우리도 국민 대표를 뽑아 국회(=당시에는 중추원)를 구성해서 정승, 판서, 참판들이 일처리 잘하나 못하나, 뇌물 안먹나를 우리가 살펴보자. 국민 대표자를 뽑아 정치에 참여하자 하니까...
당시 백성들이 서재필, 윤치호, 이상재에게 한 말은 "이 황제폐하에게 불충하는 역적놈의 새끼들"이었다.
국민 대표자를 뽑아서 정치에 참여하자, 고관대작 정승판서 참판들이 잘하나 못하나, 뇌물안먹나 살펴보자는게 황제에 불충하는 역적질이란다.
그게 19세기 말 조선인들의 민도였다.
당시 영국은 찰스 1세의 목을 베고, 제임스 2세를 야반도주하게 만들었으며(1659년 혁명, 명예혁명), 미국은 조지 1세의 폭정에 저항해 보스턴에서 폭동을 일으켜서 독립을 쟁취하였고... 프랑스는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뒤바리부인의 목을 줄줄이 달아나게 했었다. 하지만 조선은 뭐냐?
가족에게 희생, 헌신하라는 것도 거부해야 된다.
가령 가족, 어머니, 희생, 헌신을 방송, 광고에서 강조하는게 왜 그런걸까? 바로 국민을 노예화시키기 위해서이다.
국가, 민족은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가족, 어머니 는 반감, 거부감을 가지는 놈들 거의 없거든...
어려서부터 부모 말잘듣는 사람, 부모 말잘들어야 착한 사람이라는 식으로 세뇌당하면서 컸다. 부모 말 잘듣는착한 인간 = 기득권의 말을 잘 듣는 착한 국민... 이렇게 어려서부터 세뇌화된 인간들이 태반이다. 헬조선이 가망없는 나라인 증거가 바로 이거다. 부모 말 잘듣는 착한 자식으로 세뇌당하면서 커온 것!
부모라고 해도 나한테?부당하게 매질을 한다면 회초리를 빼앗고 저항해야 하는게 마땅하다. 서재필 박사는?일찍이 부모, 임금이라 해도 내 생명, 재산을 빼앗으려 한다면 칼뽑고 덤벼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모와 가족 이전에 내가 나 자신의 가치를 생각해봐야 된다.
이승만은 다같은 단군의 자손이라며 같은 민족이라 세뇌했고, 박정희는 가족의 연장선이 민족이라 했다. 그것은 세뇌다. 민족, 가족 이전에 나다. 내 자신이 소중한 것이다. 내가 있어야 내 가족이고 내 나라이지 가족이 있고, 국가 민족이 있어 내가 있는게 아니다.
한국이 아가리로는 민주주의를 말하면서도?권위주의, 조직문화에 찌들 수 밖에 없는건, 스스로 민주주의를 쟁취해본 적이 없이 미국에게 강제로 민주주의를 강간, 질내사정당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좌파 운동권이란 자들 조차도 민주화 운동을 신성시하고 4.19에 필요이상으로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
한국이 스스로 민주주의를 쟁취해본 적이 없이 미국에게 강제로 민주주의를 강간, 질내사정당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유감스럽게도 4.19는?민주주의가 없던 나라에서 민주주의를 쟁취한게 아니라, 이미 민주제도가 시행중인 나라에서?부정선거를 하려던 집단을 끌어내린 것에 불과하다.
한국은 미국에게 민주주의를 질내사정당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스스로 쟁취한게 아니다.
수준존나 추잡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