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여러분들..혹시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들 들어보셨는지요? 많이 들어보셨을것이라 생각되는데 오늘 정말 진짜 자본주의라 하기도 아까운 헬조선식 천민 자본주의하고 실패한 것으로 판명난 극단적 공산주의가 얼마나 유사한지에 대해서 부족하나마 논평을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극단적 공산주의 실패에 대해서 부족하나마 제가 간단히 논평을 해보고자 합니다. 만민이 평등하게 그 이상이야 너무 좋고 훌륭했지요..하지만 인간은 이기적인 면을 가지고있었고 부유층 재산을 몰수하고 분배를 공평하게 하자 이런게 먹혀들수는 있지만 나중에 가면 공산당식 빈부격차가 발생해 공산당 간부들은 호의호식하고 대다수 국민들은 비참한 삶을 사는<물론 최소한의 인간적 삶이야 누렸겠습니다만 나중엔 그것도 불가능해지지요..경제적 어려움등으로요>그런 지경에 이르게 되지요..

 

그래서 고르바초프가 등장하고 소련이 개혁개방을 추진하다가 어찌어찌해서 무너지게 되었고 중국이나 베트남,쿠바등 다른 공산국가들도 개혁개방을 단행해 기존의 공산주의 체제를 변형시켜서 살아가게 됩니다..정말 극단적 공산주의가 실패한건 이상은 좋았지만 나중에 가면 공산당 간부들이나 이런 극소수의 사람들만 행복하고 나머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불행한 그런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그러한 내부적인 문제들이 겹쳐지고 여러 요인들이 겹쳐져서 공산주의는 몰락했고 남아있는 공산권도 개혁개방을 단행하는 결과가 나타난것이지요....헬조선식 천민 자본주의가 이런 극단적 공산주의하고 얼마나 유사한지 논평도 삼가 해보고자 합니다..

 

흔히 노오오오오력하면 된다,경쟁에서 이기면 된다는 식의 극단적 경쟁만능주의자들,시장주의자란 자들이 넘쳐나고 이런 자들을 지지하는 헬꼰대들이나 말씀들하시는 국뽕들 굉장히 많습니다..이 자들은 경쟁에서 이기면되고 노오오오력하면 다 된다는 식으로 얘기하지요..물론 극단적 공산주의나 극좌같이 부유층 재산을 몰수하자,그렇게 분배하자 이런 말도 안되는 사상에는 절대 동의할수없고 노력을 더 한 사람들이 정당하게 노력을 인정받는것도 인정합니다..하지만 인륜에 어긋나는 짓을 하지 않았다면,답없는 마약,도박중독자나 정말 심각하게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면 사람마다 다 차이가있고 추구하는게 다르고 노력도 다 다르다 생각해요..

 

그렇게 각자 다른 범위안에서 소소한 행복이라도 누릴수있는 그런 사회적 환경이 구축되서 각자 나름대로 다르지만 사회 구성원 다수가 행복한 삶을 살수있도록 만들고자하는게 선진국인데...어느 국가든 완벽할수는 없고 문제는 있지만 최대한 이런 쪽으로 목표를 정하고 시행하고자 하는게 선진국인데..헬조선에선 그냥 이런 문제점은 보려하지도않고 젊은층들이 3D를 기피한다하면서 고생을 해봤냐,나약하다면서 참담하고 열악한 그런 환경들을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그놈의 아프리카나 개발도상국,이북 기타 개막장 국가들보다는 한국이 천국이라면서 만족하고 살라는 헛소리만 찍찍 늘어놓고..왜 맨날 그런 곳하고만 비교합니까..그런 곳들이 많다해도 한국이 가진 문제점이 사라지는게 아닌데 말이지요!! 엄밀히 한국의 자본주의는 진짜 자본주의도 아니라 봅니다!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에서 부유층이나 이런 사람들이 자선이나 기부를 많이 하는 이유는 자본주의를 지키기 위해서하는 측면도 많은데..그 의도야 어떻든요..그러니 미국같은 경우도 빈부격차가 우리보다 큰데 그래도 그런 기본적인것들이 많이 갖춰져있으니 불만이 우리보다는 적고 그럭저럭 사회도 돌아간단 생각이 들고 일본같은 경우도 그래도 선진국이라 우리보다 복지나 이런건 앞서있는게 많다 봤습니다..다른 복지 선진국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근데 이놈의 나라에선 그냥 어떻게든 자신들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이고...

 

나라가 망하면 부유층이나 이런자들 외국으로 튀면 된다는 생각이나 하고있으니...횡설수설했는데 이렇기 때문에 저는 극단적 공산주의나 헬조선식 천민 자본주의 모두 1%를 행복하게 하기위해서 99%를 불행하게 만들어도 좋다는 한심한 사상들이라 생각하고 극과 극이 통한단 생각 항상 합니다...정말 이런게 개선되지않고 더욱 심해지고있으니 헬조선 현상이 어쩌면 영원할거같단 참담한 마음도 몰려오네요...너무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논평을 한번 해봤고 그래도 화이팅들 하십시오...






  • john
    16.06.19
    걍 전제주의 이조, 김조, 박조가 머가리에 쳐든 앙시앵레짐새끼가 xx주의니 뭐니 지랄해서 당장 당면한 소소한 법안 하나도 안 바꾸는 새끼덜이 그 프로파간다 짓으로 집권하는 것임.

    그런 거짓말장이새끼들이고, 그런 개새끼들이야 말로 쳐 죽일 새끼인데, 그 쳐 죽을 새끼와 그 것들의 하수인새끼들인 역시나 주인지향의 의존적인 마인드인 노예새끼들이 대세를 이뤄서 비정상이 정상을 몰아내니 걍 할 말이 없어지는 것이고, 나라는 개판이 되는 것임.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7 0 2015.09.21
4469 금메달 연금 좀 주지마라 2 new 헬반도ㅎ 160 6 2016.08.12
4468 금메달 10개 미달에 빵꾸뇌 가카는 무슨 생각을 할까? 6 new 맬더스인구절벽론 202 5 2016.08.21
4467 금리인하가 서민에게 나쁜 이유. 역시나 석학이라고 설명은 잘 함. newfile John 39 0 2023.07.30
4466 금리인상 신호에 1400조 가계빚 '비상등'…다음 주 대책 발표 6 new CARCASS 164 2 2017.10.22
4465 금리의 양극화. (기준금리는 1.5%인데 저축은행 평균 28%) 4 new blazing 283 2 2015.10.11
4464 금리를 올리면 성장율이 죽을까? 아니니까 문제지. 2 new John 45 2 2022.05.29
4463 금리는 0.7에서 0.9정도 올렸어야 맞지않나싶다 1 new 킹석열 18 1 2022.07.14
4462 금리 낮추고 자국통화의 저평가만 초래해봤자 의미가 없다는 기사. 2 newfile John 29 0 2022.04.02
4461 금리 0.5%p만 올라도 31만가구 위험해진다 2 newfile 썩어빠진조선에천벌을내려 98 0 2017.06.23
4460 금나라와 원나라는 사실은 연속적인 나라임. 나아가서 조선도 그 좃의 일부. newfile John 37 0 2022.03.23
4459 글쟁이가 헬조선에서 때돈버는 방법.. 12 new 헬조선뉴스 2934 2 2015.07.30
4458 글을 써야 할 것 같기는 한데 3 new Delingsvald 87 0 2017.09.23
4457 글쓰는건 좋은데 흙수저가 성공하려면 8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226 0 2017.09.12
4456 글쎄 지방문제가 해결될까 new 킹석열 9 0 2022.04.12
4455 글쎄 수구정치기득권들은 투표율저하로 이겨먹으려고 그러는것같은데 new 킹석열 10 0 2023.02.27
4454 글세 자격증 어려운거따면 5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197 0 2017.06.12
4453 글리코 포키 존맛이지.... 2 new 무호감조선코더 172 3 2016.07.27
4452 글로벌하수인새끼들의 시스템이 사기인 이유. 탄소세는 노예제다. 11 new john 286 5 2016.07.21
4451 글로벌 운임은 결국 오르게 되어 있고, 무역은 축소될꺼야. 2 new john 322 5 2016.12.03
4450 글로벌 기업 샘숭 클라스 3 new 제정신으론살수없어 300 8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