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목욕탕 골프장 등에서 기간제 회원권을 구입했을 경우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 대해서 환불을 받을수 있는 것이 당연한 권리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그런 개인으로서의 당연한 권리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일단 건넨 보증금은 모두 몰수당하는 것이 일상입니다.
이것은 얼마나 이나라의 신뢰수준이 떨어지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댜.
그럴때마다 돈을 반환하라고 항의를 하면 항상 제가 듣는 말이 있는데
우리도 조직이 있고 규칙이 있다. 네 멋대로 규칙을 바꾸겠단 얘기냐? 멋대로 굴지 마라. 라고 합니다.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본질은 같은 말을 어딜가나 듣습니다. 한국 군대에서 자주 들었던 말이지요.
전 그런 규칙에 동의한 적도 없고 심지어 그 규칙이 부당하니 원천무효라고 주장해도
돌아오는 말은 몰이해로 가득차고 파시즘적 근거로 가득찬 개소리들 뿐이지요.
저는 조선민족의 민족문화가 구역질 날 정도로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