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정부 에서도 사법부 에서도 중소기업의 악덕 고용주와 그 무리들의 갑질을 단속하거나 근절 시키는 법이 아직까지 새로 개정되지

않고 방치만 해두고 있다.

역시나 갑질은 여전하다. 내가 밑에도 잘 설명 드린바가 있었소.

모범 노동자들 보다 깡패 노동자들 한테 잘해주는 개같은 법이 있다고.

내가 사실은 유니폼 벗고 그만두고 노동청에 고발 하려고 생각중에 있소.  손해배상을 신청해서라도 이자까지 쳐서 다 받아내야지요.

나도 사실 결근 한번 한적도 없고 잔업이나 주말근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했소.

재직기간은 6년 다녔지요 . 그래도 간부들이 잘해준 적은 없었소. 맨날 구박만 했지.

 

제일 열받는거 한가지 있었소.

추석 연휴전에 그 깡패놈 추천해서 선물을 줄거 다 줬다는 것이지요. 5만원짜리 상품권도 사실 현장 담당부서 주임 이나 관리자급이 받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근데 그 시끼를 또 추첨해서 줘버렸다는 것이지요.

 

중소기업이 전과자도 데려다 쓰고 참 무슨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소.?

시골 촌구석의 조그만한 식당 에서도 경범죄의 전과자도 안 데려다 쓸려고 그러는데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도 크고 잘나가는 유명한 기업 브랜드요.

 

내가 반드시 회사 유니폼 벗고 그만두고 노동청이든 법률 사무소든 가서 고발을 할 것이오. 그렇게 하면 손해배상금 이랑 위자료 다 받아낼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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