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살기위해 도망치는것은 부끄러움것이 아니다.

이민가고싶다
16.06.12
조회 수 170
추천 수 5
댓글 4








옛날부터 전쟁 도망자나,난민이나 뭐 대역죄인이나, 해서 도망 가는 애들은 현명한거지.

살기위하여 도망치는건 부끄러운 것이아니라고 생각함.

후사를 도모해서 어떻게 비벼보는것도 있잖아.

끄응..

글을쓸라는데 

"살기위하여 도망치는건 부끄러운 것이아니다" 라고 들었는데.. 

기억이안나서 어떻게 쓸법이없어..

미안해..






  • 교착상태Best
    16.06.12
    3

    ㅇㅇ 신념을 위해 죽는다는 건, 그 죽음이 그럴만한 가치를 보유하고 있을때나 하는 짓이지.

     
    그냥 아무때나 무대뽀로 밀어붙이는건 뒤질라고 환장한 정신병자에 불과할 뿐이다.
     
    부나방 같은 놈하고 자기의 삶을 불살르는건 분명하게 다르지.
  • 교착상태
    16.06.12
    3

    ㅇㅇ 신념을 위해 죽는다는 건, 그 죽음이 그럴만한 가치를 보유하고 있을때나 하는 짓이지.

     
    그냥 아무때나 무대뽀로 밀어붙이는건 뒤질라고 환장한 정신병자에 불과할 뿐이다.
     
    부나방 같은 놈하고 자기의 삶을 불살르는건 분명하게 다르지.
  • 무간지옥조선
    16.06.12
    1
    당연한 거 아니냐, ㅆㅂ?
    뒤에서 드래곤이 불 뿜으면서 달려드는데 도망치는 게 오히려 상식적인 거 아니냐.

    오히려 병신같은 건 국뽕들인데, 그러면서도 자기가 서 있는 땅이 좋으니 드래곤한테 먹힐래하는 게 바로 국뽕들의 행태여.
    쥐로 말하자면 쥐새끼가 자기가 사는 우리가 좋으니, 고양이한테 잡아먹히는 걸 상식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랄까.
  • 무간지옥조선
    16.06.12
    1
    야 근데 조선에 신념이랄 게 있나?

    프랑스 대혁명기면 자유, 미국 독립이면 시민국가라고 할 법한데 조선에서 아무리 머리굴려봐야 그만한 가치가 있는 신념이랄 게 없다.
  • 교착상태
    16.06.12
    1
    뭐 전태일 이라던가

    6.25때 간혹있는 전설 같은 영웅담 이라던가 하는걸 보면

    전혀 없는건 아닌거지.

    물론 대단한 사상을 위한다는 것 따위는 없지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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