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태클은 아닌데 원래 임진왜란 이란 말 보단 조일전쟁이란 표현이 옳은 표현 아닐까요? 세계사 나 일본서기 관점에서 보면 조일전쟁을 자주 인용된걸로 알고 있어요..심지어 중국 명 때 기록 또한 조일전쟁으로 기록되고 있죠 본래 란(亂) 어질러울란 즉 신하가 된자가 반란 이나 하급상 할때 조선시대에 이런식으로 표현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으로 임오군란 이라든지 동학농민운동 이게 처음 1차~4차교육과정까지 동학란이라는 표현을 쓴걸로 알고 있고 운동이라고 제대로 표현한시기가 7차교육과정이라고 들었거든요 맞는지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ㅋ
그런듯. 특히 도요토미가문 방계병력 찔끔이고, 당대 최대였던 도쿠가와는 있지도 않는데 전면전이라고 보기도 무리인듯.
혼슈 중부의 규모 백수십만석씩 하는 거대 다이묘들도 거의 없는데 이건 그냥 조선 vs 일본 지방정권 수준이구만 뭘. 그럴수밖에 없는게 혼슈중부의 거대 다이묘들은 영지가 많아서 새로 개척할 필요가 없었다. 근데 변방 다이묘들은 규모가 작으므로 영지가 필요하거덩, 그래서 조선에라도 가서 먹으려고 했던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