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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이 당장 해전을 벌인다면 어떤 결과가 될까. 러시아의 한 군사 전문가가 이에 대한 분석결과를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가 지난달 30일 사설에서 “중국과 일본은 이제 전쟁을 준비하는 상황”이라고 밝힐 만큼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둘러싼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이어서 더욱 그렇다.

결론은 ‘중국의 굴욕적인 패배’다. 러 시아 전략기술분석센터 대표이자 모스크바국방일보 편집주간인 와실리 카슨은 최근 러시아 일간지 ‘포인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 최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인 신랑(新浪)의 뉴스 사이트 ‘신랑 뉴스’는 3일 그 내용을 자세히 전했다.

카슨은 중국 공군력은 일본에 비해 크게 뒤질 뿐 아니라 해군력에 있어서도 특히 잠수함 전력이 열세라고 지적했 다. 더욱이 첨단 신형무기의 경우 운용 경험이 턱없이 부족할 만큼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중국은 2007년쯤부터 최신 군함을 건조하기 시작했다”며 “그 전에 만든 군함들은 실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중국 해군은 1950년대 말∼60년대 초 옛 소련의 수준과 비슷하다고 봤다. 즉 대규모 원양 함대 건설에 막 나섰다는 것이다. 중국 해군은 80년대에는 근해 방어전략에 머무르는 수준이었다.

그는 “중국 해군의 진정한 발전은 90년대 중반부터 시작돼 불과 수년전에 비로소 질적인 향상이 이뤄졌다”고 진단했다. 더욱이 잠수함의 경우 소음이 아주 강해 옛 소련 해군의 70년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 에 비해 일본 잠수함은 소음이 아주 작아 중국 잠수함과의 전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일본은 반잠수함 작전에 중점을 두고 해군력을 키웠으며 러시아 해군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그러나 수상함 전력에 있어서는 중국이 일본을 넘어서며 미사일도 일본과 대등하다고 그는 밝혔다.

공군력에 있어서는 중국의 주요 장비가 구형 모델이어서 일본이 질적으로 압도적 우세를 보인다는 진단이다. 특히 중국은 조기경보기가 없어 공군작전 지휘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더욱이 미·일동맹에 따라 양국이 합동작전을 펼 경우 중국의 패배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분석이다. 이에 따라 중국은 일본을 침공할 수 없으며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이다.

중 국 해군은 이러한 상황에서 올 들어 해군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빈번하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태평양에서 실시한 ‘기동-5호’ 훈련은 북해, 동해, 남해 3개 함대가 모두 참가한 최초의 원양 훈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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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홍콩 언론도 중국 청두(成都)군구의 내부 평가를 인용해 중국군의 전투력이 인도보다 떨어진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홍콩 펑황TV도 최근 이와 유사한 보도를 한 바 있다. 청두군구 내부 평가를 인용해 “중국군의 전투력이 인도에 뒤쳐진다”“만약 양국이 군사대치를 한다면 인도가 우세하다고 전망했다.

인도는 특히 산악지대 운송과 보급, 교란ㆍ정찰 등이 포함된 전자 작전에서 중국보다 우위를 점하고 미국ㆍ러시아 등과의 군사 합동 훈련을 통해 뛰어난 작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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