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story&no=1584660&page=2&search_pos=-1559918&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86%8C%EB%A0%A8

 

 

viewimage.php?id=25b4c332eac021&no=29bcc

 

 

 

중국과 일본이 당장 해전을 벌인다면 어떤 결과가 될까. 러시아의 한 군사 전문가가 이에 대한 분석결과를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가 지난달 30일 사설에서 “중국과 일본은 이제 전쟁을 준비하는 상황”이라고 밝힐 만큼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둘러싼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이어서 더욱 그렇다.

결론은 ‘중국의 굴욕적인 패배’다. 러 시아 전략기술분석센터 대표이자 모스크바국방일보 편집주간인 와실리 카슨은 최근 러시아 일간지 ‘포인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 최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인 신랑(新浪)의 뉴스 사이트 ‘신랑 뉴스’는 3일 그 내용을 자세히 전했다.

카슨은 중국 공군력은 일본에 비해 크게 뒤질 뿐 아니라 해군력에 있어서도 특히 잠수함 전력이 열세라고 지적했 다. 더욱이 첨단 신형무기의 경우 운용 경험이 턱없이 부족할 만큼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중국은 2007년쯤부터 최신 군함을 건조하기 시작했다”며 “그 전에 만든 군함들은 실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중국 해군은 1950년대 말∼60년대 초 옛 소련의 수준과 비슷하다고 봤다. 즉 대규모 원양 함대 건설에 막 나섰다는 것이다. 중국 해군은 80년대에는 근해 방어전략에 머무르는 수준이었다.

그는 “중국 해군의 진정한 발전은 90년대 중반부터 시작돼 불과 수년전에 비로소 질적인 향상이 이뤄졌다”고 진단했다. 더욱이 잠수함의 경우 소음이 아주 강해 옛 소련 해군의 70년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 에 비해 일본 잠수함은 소음이 아주 작아 중국 잠수함과의 전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일본은 반잠수함 작전에 중점을 두고 해군력을 키웠으며 러시아 해군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그러나 수상함 전력에 있어서는 중국이 일본을 넘어서며 미사일도 일본과 대등하다고 그는 밝혔다.

공군력에 있어서는 중국의 주요 장비가 구형 모델이어서 일본이 질적으로 압도적 우세를 보인다는 진단이다. 특히 중국은 조기경보기가 없어 공군작전 지휘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더욱이 미·일동맹에 따라 양국이 합동작전을 펼 경우 중국의 패배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분석이다. 이에 따라 중국은 일본을 침공할 수 없으며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이다.

중 국 해군은 이러한 상황에서 올 들어 해군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빈번하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태평양에서 실시한 ‘기동-5호’ 훈련은 북해, 동해, 남해 3개 함대가 모두 참가한 최초의 원양 훈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



앞서 홍콩 언론도 중국 청두(成都)군구의 내부 평가를 인용해 중국군의 전투력이 인도보다 떨어진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홍콩 펑황TV도 최근 이와 유사한 보도를 한 바 있다. 청두군구 내부 평가를 인용해 “중국군의 전투력이 인도에 뒤쳐진다”“만약 양국이 군사대치를 한다면 인도가 우세하다고 전망했다.

인도는 특히 산악지대 운송과 보급, 교란ㆍ정찰 등이 포함된 전자 작전에서 중국보다 우위를 점하고 미국ㆍ러시아 등과의 군사 합동 훈련을 통해 뛰어난 작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11 0 2015.09.21
6930 일본, 정규직 비정규직 임금차별금지에 대한 반응 2 newfile 허경영 238 5 2016.06.15
6929 즐거운 결혼생활 - 생일편 7 newfile 허경영 255 6 2016.06.15
6928 일간베스트 이용자 평균 수준... jpg 3 newfile 이성적정신병자 322 4 2016.06.15
6927 오유 고해성사 레전드 ㄷㄷ newfile 허경영 317 3 2016.06.15
6926 입사 2년 차, 그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 6 new 진정한애국이란 736 3 2016.06.15
6925 경영진은 직원들의 게슈탈트 붕괴를 원하는가 2 newfile 살려주세요 304 2 2016.06.15
6924 둠조선의 산업재해 대응법 11 new 미개한반도미개한망국미개한인민해방전선 336 8 2016.06.14
6923 [어쩌다 어른] 최진기에 이어 설민석도 엉터리 역사 강의!! 11 newfile 제노아 1051 5 2016.06.14
6922 '임신'했다고 남자친구에게 버림 받고 자살한 여대생 42 new 시대와의불화 1485 6 2016.06.14
6921 테러모의 하러 온 분들도 헬조선에서 못버티네 16 newfile EscapeHell 692 6 2016.06.14
6920 고시 공화국. 선비들의 나라. 11 newfile ELVIS 584 8 2016.06.14
6919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식 상상해봣다 9 new 플라즈마스타 512 6 2016.06.14
6918 헬조선에서 살아가기 3 new 육노삼 207 5 2016.06.14
6917 경제에 대한 7가지 거짓말.youtube 2 newfile 잭잭 175 3 2016.06.14
6916 메르스 당시 한국정부 대응이 잘된 거냐? 4 new aircraftcarrier 120 3 2016.06.14
6915 화학공장가서 반대머리된 친구놈 이야기 7 new 갈로우 313 5 2016.06.14
6914 헬조선식 서울 캐릭터 '서울이' 5 new 서울이 290 9 2016.06.14
6913 헬조선 현인분들께 이건 꼭 읽어야 된다는 도서에 관하여 질문합니다 1 new 열심히발버둥 194 3 2016.06.14
6912 다시 수능준비를 할까 합니다. 여러분의 탈조선계획을 듣고싶습니다. 2 new 플라톤의향연 250 4 2016.06.14
6911 어떤 분이 책 추천해줬는데 혹시 미스테리 소설도 추천가능합니까? new 이민가고싶다 83 0 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