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봐야 흙수저 동수저지만 잘가봐야 은수저? 머 여하튼 여성운동 소위 페미니즘 운동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방식입니다.

 

일단 이 사회에서 페미니즘이란 개념을 들여온것 자체가 학계인지라.

 

각 대학에서 여성학을 강의하시는 교수님들 그분들이 중심이지 싶습니다.

 

사실 페미니즘이란것이 이 사회는 어떠한 이유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한다라고 하기 보다는 남녀가 평등하다 또는 여성이 우월하다 방향 둘중 하나인데

 

전자는 기계적인 평등의 면으로 밥 한그릇을 돌쇠와 향단이중에서 어떻게 나눠주느냐의 문제로 가기 일쑤죠. 이문제는 영원히 답이 없습니다. 절대적인평등 이면에는 상대적인

 

평등이 같이 있기 때문에 덜어줘봐야 다른 한쪽의 불만을 재울수는 없으니까요. 영원히 한수저씩 덜어주다 판나는 운동이라. 지금사회가 그렇죠?

 

남성은 오히려 역차별 받는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여성운동하시는 분들은 더 여성인권이 더 가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이런 과정에서 서로 반복/충돌하게 되면 여성우월주의자로 가겟지만요.

 

여성운동을 인정하기는 하지만 그닥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말그대로 돌쇠와 곱단이 밥그릇 싸움이라 사실 이런 싸움은 쥬인님이 바라는 싸움이라 아주 싫어해요

 

돌쇠가 곱단이 꼰지르고 곱단이가 돌쇠꼰지르는 형식일테니...

 

 

혐오라는 표현은 학계에서는 차별이라고 쓰이는것 같은데 현실에서 대중들이 사용하는 의미는 미움과 저주 또는 상대에 대한 불인정 이런면이 강해서...

 

본래는 남여차별 또는 성차별이라 쓰면 되는데 판을 가르려면 어감이 강하고 명확해야죠.  여성혐오 강하고 좋잔아요

 

그들은 여성혐오 또는 남성혐오 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그래서 궁극적으로 인간사회를  양분하는데 사용합니다. 

 

어차피 세상에서는  50대 50이니까요.

 

사실 ~~운동사 이런것 읽어보면 여성운동은 다루지도 않거든요. 노예들간의 싸움에 불과해서 이세상이 변하는것이 아니므로 또는 오히려 여성운동은 이 사회구조에 접근해 모순을 

 

파악하는데 방해가 되기때문이죠. 그래서 쥬인님이 좋아하는 운동으로 흘러가기 마련이죠

 

 

비정규직 여성들, 미혼모들, 성매매여성들, 이런 여성들이 대다수인데 여기서 유리천장이 무슨소용이죠?

 

그리고 이런 여성들을 가리켜 여성의 사회진출이라 할수 잇나요? 또는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한다고 볼수 있을가요?

 

40넘게 나이먹고 남편의 박봉을 알뜰 살뜰 관리하며 적지만 어떻게든 꾸려나가는 그런 여성들은 소위 우리 어머니들은 저 여성운동에서 어느자리에 잇을가요?

 

그들의 남편에게 한남충이라 욕하고 손가락질하지만  그 한남충 부인들은  그 봉급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며 가정을 꾸려 나가는데  한남충 욕하다가도 남편 관련한 이야

 

기 나오면 꿀먹은 벙어리가 될수밖에 없는 현실은요?

 

 

이 운동을 펼쳐가는 주체가 소부르조아지 운동으로서의 여성운동이기에 많은 흙수저 여성 또는 많은 남성들의 자리가 없을수 밖에 없죠.

 

또한 양성평등은 그래서 평등의  핵심은 다양성인정인데  헬조선에서 그런 사고구조를 가지는것은 불가능하죠.

 

말그대로 "우리식 페미니즘" 인것이죠. 그래서 헬화 되었다 이야기 해도 무방하죠 ..

 

여러분들이 느끼는 한국식 페미니즘 전혀 평등하지않은 느낌, 폭력적인 느낌, 일방적인느낌, 손에 닿지 않는 느낌, 억지스러운느낌 이모든것이 저기서 기인하는듯해요.

 

아니라고는 하지만 아마도 그분들은 아마조네스를 꿈꾸는듯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봊이 달렸다고 온전히 여성성 잦이 달렸다고 온전히 남성성 이러지 않은것 같아요.  달렸는데 여성스런  없는데 남성스런 이런 사람들도 잇거든요.

 

이렇게 인식하고 받아들여야하는데 봊이면최;고라고 잦이면 쓰레기라고 외치니 답도 없죠. 절반이 여성이 맞지만 절반은 남성이니까요.

 

메갈리안도 일종의 프로젝트죠. 시작이 프로젝트엿어요.  그 멍청한 현실에 부딪혀 본적도 없는 학자들..............

 

현실에 근거하지 않으면 그들이 하고자하는바는 몽상이죠.  한국 페미니스트들은 몽상가죠.

 

 

아참 소부르조아지운동이라 하면 애국계몽운동, 또는 감성과 감정을 자극하는 운동, 캠페인 이런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