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평등
16.06.05
조회 수 313
추천 수 6
댓글 7








항상 어른들은 말씀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면 인생이 편해진다고... 그리고 인생은 가면 갈수록 나아지고 또 많은 좋은 것들이 기다린다고 얘기합니다. 학생과 청년들에게 열심히 땀흘려 노력하면 이솝우화에 나오는 포도밭을 얻을수 있다고 얘기하죠. 하지만 인생은 어른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거창하지도 않고 막상 살아보면 별게 없다는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포도밭이 아니라 우리가 열심히 일해봤자 얻는 것은상추밭 뿐입니다. 저도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인생이 무슨 거창한 판타지 영화인 마냥 기대했는데 나아진 것은 없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어른들은 인생이 거창하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별 볼일 없는 인생의 반복이고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봤자 얻는건 상추밭 ㅂ






  • 츤데레Best
    16.06.05

    저기 죄송한데요. '시리우스☆'라는 닉은 좀 그렇네요. 이름도 이상하고 ☆쓰는것도 넷카마가 주로 그러는데 말이죠. 저번에 독재국가 찬양글 올리셨죠?

  • 레가투스.Best
    16.06.05
    "I disapprove of what you say , but I will defend to death your right to say." 다. 이년이 죽창을 덜먹었구나 
  • 이반카
    16.06.05

    저기 죄송한데요. '레닌'이라는 닉은 좀 그렇네요. 레닌은 희대의 개새끼인데 말이죠. 저번에 소련찬양글 쓰셨죠?

     

  • 츤데레
    16.06.05

    저기 죄송한데요. '시리우스☆'라는 닉은 좀 그렇네요. 이름도 이상하고 ☆쓰는것도 넷카마가 주로 그러는데 말이죠. 저번에 독재국가 찬양글 올리셨죠?

  • "I disapprove of what you say , but I will defend to death your right to say." 다. 이년이 죽창을 덜먹었구나 
  • 교착상태
    16.06.05
    레닌이 존나 잘하나게 너 같은 년 잡아다 광산 노동자로 갈아버린거 아니겠냐
    레닌은 너에 비해면 축복받을만큼 훌륭한 존재인게 맞다.
  • 클로에
    16.06.05
    닉은 뭐라고 하건 개인의 자유이지요.
  • 헬한민국
    16.06.05

    아~

    또라이 또왔네.

    들어먹질 않는 인간이 천문학용어 항성인 "시리우스"를 쓰는게 더 황당하다.

  • 일본앞잡이 기무치
    16.06.0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7 0 2015.09.21
6875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대표 “주식의 절반 직원에… 회사 발전의 주역들이죠... 2 new 진정한애국이란 349 3 2016.06.10
6874 임진왜란 때 일본은 군사력의 30%밖에 쓰지 않았음. 9 new aircraftcarrier 529 6 2016.06.10
6873 헬조선에서 작은 알바 해보세요! 2 new 크크섬 323 0 2016.06.10
6872 일본 항공 산업은 역사가 오래되었음./ new aircraftcarrier 138 3 2016.06.10
6871 일본 대기업 도요타 재택근무 혁신적 도입 new aircraftcarrier 144 0 2016.06.10
6870 서민이 돈을 아무리 모아도 힘들다. 그냥 공부하고 독서하면서 시간을 보내자. new 육노삼 301 8 2016.06.10
6869 제가 죽기전에 특이점이 올까요 5 new Aliceinwonderland 219 0 2016.06.10
6868 한국의 노동시간이 OECD 3등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6 new 地狱 403 7 2016.06.10
6867 조선노동자 현실.jpg 5 newfile 새장수 408 5 2016.06.10
6866 평생백수의 꿈 3 new 스스로 442 7 2016.06.09
6865 ㄹ혜 국회 개원식 연설 (캐리커처 혐짤주의) new 국뽕처단 228 2 2016.06.09
6864 이게 다 업보가 아닐까 6 new hell센탕 387 6 2016.06.09
6863 꼰대들의 일중독과 경영진들의 돈중독 도저히 못따라가겠다 new 살려주세요 211 4 2016.06.09
6862 미국에서 불평등을 고치는 방법 new fck123 232 3 2016.06.09
6861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것인가' 에 대한 생각 9 new 국밥천국 340 9 2016.06.09
6860 이제는 하다하다 욕 도 자격이 있어야 할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선비님 등장! 2 new 교착상태 213 8 2016.06.09
6859 악마같은 새끼들이 지껄이길 나쁜짓하는게 인간의 본성이라서 바꾸지말자 지랄하는데 2 new 플라즈마스타 263 5 2016.06.09
6858 아버지는 치킨집·아들은 카페.. 생계형 창업에 내몰린다 2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350 4 2016.06.09
6857 센징이님의 "옆에서 살아가는 서민 조선놈에 대한 분노" 라는 문구에 지극히 공감하며 2 new 열심히발버둥 246 8 2016.06.09
6856 어느 피곤한 고3의 하루 2 new SenBonSaKura 284 6 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