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입니다..
고3때 애들다 대학문제로 지랄할때 짜증나서 대학갈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공부도 안했었습니다.
고3졸업 하기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저는 극도로 혼란스러웠었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이 사이트는 한달전쯤에 알게됬고, 처음알았을때는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기있었구나,생각했습니다.
졸업후 몇가지 일을 해봤습니다,진짜 여기는 다좆같아서 집에있는게 제일편하다고생각합니다.
다른사람과 만나기도 싫고,집에 혼자있는게 제일 편합니다..여기는왜이리다좆같을까요
차량 오는거 눈치채고 비켜주면서 난 비켜주고있습니다. 보여주는데 경적을 계속울리고 제가 씨!발새끼야 비켜주잖아 화가나가지고 ..
저는 이러다가 자살할거같아요 지금감정상태가 매우불안정한 상태이기도하고,매우 우울한상태이기도 합니다
저에겐 희망이 보이지않는것같습니다.주변에선 무슨일이든 해보라고하는데 전혀 할 의욕이 없고,돈에 욕심도 없습니다.
탈조선 베스트에서 많은 글들을 봤는데. 제가 할수있는건 미국 닭공장 뿐이네요..
즐거운하루되세요.. 여러분 정말 아름다워요
욕을 날릴 방향을 보고좀 욕을 날려라.
답답해하는 사람한테 탈조선 계획짜라고 하기전에
님 생각구조를 다시한번 짜야 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