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사이트에 가입을 한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솔직히 탈조선에 대한 정보나 실제 탈조선을 하신 분들이 올리신 글들을 읽어보면서 막연한 기대감만 있지, 언제 탈조선을
해야 되겠다. 무엇을 준비해야겠다...뭐 이런 계획은 아직 짜보지도,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약간 두려운 마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으로 가서 새로운 인생을 계획하고 싶은데 아직 준비된 게 없네요...
만약에 탈조선을 못하게 되어서 이 헬반도에서 평생을 지내야 한다면 어떻게 살아야 그나마 인간답게, 그나마 남 시선 눈치 안보며 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