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것들이 있는데.
모든 여성이 메갈이 아니고
모든 남성이 일베가 아니라는거
모든 여성을 메갈쯤으로 치부해서
결혼은 아예 하지않는게 이득이다
물론 이렇게 생각해버리면 마음은 편하겠지만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제와서 이렇게 생각한다
확실히 짝궁은 필요하다. 이성 짝궁은 동성 짝궁에 비해
뭔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면이 있다
뭔가 허전한 인간관계를 채워준다.
그리고 내짝궁 한명만 있으면 다른 인간관계가 무슨필요냐
왕따도 마찬가지
절친한명만 있으면 왕따를 면하는데
절친한명 고생해서 얻으면 좋은일아니냐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없다. 여자못만난다 이렇게 생각하지말고
어딘가 분명 나를 필요로하는사람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찾다보면 분명 짝을 얻을수있다 라고 본다
그냥 결혼은 안하는게 이득 이렇게 생각하고 주저앉는게
바로 기득권 개새끼들이 원하는 시나리오지
(물론 사회의 도움없이 애를 키울 자신이 없다면, 애 낳는거는 답이 아니고)
애초에 이나라 지배자들의 생각은 한인들이 애낳고 숫자불리는걸 원하는게 아니라
다문화 시스탬을 만드는게 목표 라고 보니까
오히려 내가 이나라의 지배자라면 남성 여성 편갈라서 싸워주니 얼마나 고마울까
하는생각도 들고 말이지
여성들이 정신못차리고
남혐하는걸 여성탓을 해버리면 마음이 편하지만
그거조차 어떻게 보면 사회의 강요 측면이 있다
사회가 그모양이니 뭔가 타겟은 찾아야겠고 희생양은 찾아야겠으니
자신들의 반쪽들을 공격하는 모양세
진짜 적은 누굴까 라는 생각은 못하고
피아식별을 못하는데 뭐 어쩔건데
결국 남자가 똑바로 서서 좆같은 사회와 현실에 대항하는 수밖에는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