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blazing
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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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해당 글에서 언급되는 모든 기관과 국가, 근로 등은 모두 허구이며,
 
만일 실존하는 기관이나 국가가 있다 하여도 그것은 우연의 일치일 뿐 실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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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한민국의 정보기관 중 하나인 국가정보원은 업계 내에서 "양재동 사람들.", "양재동 먹물새끼들." 등의 별명으로 불립니다.

 

이런 별명을 가지게 된 이유는 현재 국가정보원 흑색요원(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는 요원)들의 안전가옥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주소가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210이며 이곳이 강남구 양재동이기 때문이지요. 이들은 역사적으로 무능하면서, 적에게는 약하고 자국민에게는 한없이 강해지는 면모를 가진 악명높은 조직인데요, 주로 이들이 해온, 그리고 하고있는 활동은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정치공작 및 언론조작입니다.

 


정상적 국가의 정보기관은 보통 국외의 적에 대해 감시, 분석, 암살, 정보탈취 등을 주 업무로 삼지만, 이 기관은 국내의 선량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공작을 일삼으며 국내의 특정 내란세력들과 국외의 주적으로 규정된 자 들과 협력하고 그들을 지원하는 각종 자금줄인 대기업들과 협조하여 국가를 붕괴시키고 국민들을 혼란시킬 목적을 지닌 채 활동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미 간첩조작사건, 해킹프로그램 도입사건 등 수많은 사건들의 배후로 지목된 기관으로서 이들의 존재이유가 심히 의심스러운 상황이 되었지요.

 

 

현 내란세력으로 규정된 이승만에 의해 창설된 중앙정보부는 이후 내란세력이자 정치범인 전두환에 의해 국가안전기획부로 개명되고, 이후 6공화국이 출범하면서 국가정보원으로 다시 개명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 강남구 언주로 210을 입력해보면 국가안전시설이기 때문에 주소가 아예 누락되어 있어 언주로 211로 주소가 찍히게 된답니다. 한번 재미삼아 해보셔도 좋아요~ 힌트 좀 드리자면, 강남 세브란스병원 근처입니다. 아 그렇다고 궂이 찾아가진 마시구요. 찾아가서 .45ACP탄이나 4.6X30mm탄을 맞아도 전 책임 못집니다.

 

 

이들은 어떤 정보기관과도 업무협조를 하지 않으며, 자신이 가진 자료를 공유하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그러면서도 타 기관이 취득한 정보에 대해서는 공유를 강요하며, 공조작전에서는 단독판단만으로 작전을 주도, 공조작전을 하는 상대 기관의 요원을 희생시키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며, 각종 피해와 소요사태를 일으키고, 상부에서 하달받은 명령이라면 이후 사태가 심각해 질 수 있어도 그대로 행하기에, 동종업계에서도 굉장히 악질적인 존재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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