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30살에 고졸 3년동안 백수임 대학은 공부잘해서 명문대 가지않는 않는이상 헬조선에서 돈주고 지잡대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고졸로 직장구할려고 마음먹음 21살에 전역해서 전역후 서빙알바에 생산직도 몇년해서 돈벌좀 벌었지만... 턱관절장애라는 희긔병을 잘 관리 못해서 몸이 망가지고 사람들 시선도 달라지고 얼굴이 변해서 차별받고 무시받고 살다가 27살에 맨붕와서 다 때려치고 우울증에 강남역 살인마 처럼 조현병같은 병도생김... 그전에는 멀쩡하게 생겼다고 다들 그러더만... 지금은 인간들이 정색하며 벌레보듯 처다봄 여태까지 3년동안 폐인 처럼 살고 있음... 진짜 어떻게든 살아야 하나요? 지금 정신이 이상함... 정신을 못차릴거 같음 아... 이게 다 내잘못임